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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전북, “故 김용균 1심 판결 규탄…투쟁”
입력 2022.02.12 (21:38) 수정 2022.02.12 (22:06) 뉴스9(전주)
고(故) 김용균 씨 사망 사고와 관련해 당시 원청업체 대표에게 1심 재판부가 무죄를 선고한 것과 관련해 민주노총 전북본부가 규탄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원청업체 대표 무죄 판결은 죽지 않고 일하고 싶다는 모든 노동자의 외침을 사법부가 외면한 처사라며, 안전 규정을 어긴 기업이 청년 노동자를 죽음으로 내몰았음에도 재판부가 관계자들에게 솜방망이를 휘둘렀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위험한 노동 환경에 내몰린 노동자들을 위해 투쟁을 이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원청업체 대표 무죄 판결은 죽지 않고 일하고 싶다는 모든 노동자의 외침을 사법부가 외면한 처사라며, 안전 규정을 어긴 기업이 청년 노동자를 죽음으로 내몰았음에도 재판부가 관계자들에게 솜방망이를 휘둘렀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위험한 노동 환경에 내몰린 노동자들을 위해 투쟁을 이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 민주노총 전북, “故 김용균 1심 판결 규탄…투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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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2-12 21:38:09
- 수정2022-02-12 22:06:06

고(故) 김용균 씨 사망 사고와 관련해 당시 원청업체 대표에게 1심 재판부가 무죄를 선고한 것과 관련해 민주노총 전북본부가 규탄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원청업체 대표 무죄 판결은 죽지 않고 일하고 싶다는 모든 노동자의 외침을 사법부가 외면한 처사라며, 안전 규정을 어긴 기업이 청년 노동자를 죽음으로 내몰았음에도 재판부가 관계자들에게 솜방망이를 휘둘렀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위험한 노동 환경에 내몰린 노동자들을 위해 투쟁을 이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원청업체 대표 무죄 판결은 죽지 않고 일하고 싶다는 모든 노동자의 외침을 사법부가 외면한 처사라며, 안전 규정을 어긴 기업이 청년 노동자를 죽음으로 내몰았음에도 재판부가 관계자들에게 솜방망이를 휘둘렀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위험한 노동 환경에 내몰린 노동자들을 위해 투쟁을 이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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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우 기자 ss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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