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전남] ‘목포 화물자동차 공영차고’ 본격 운영 외

입력 2022.02.15 (20:16) 수정 2022.02.15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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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대양산단 부지에 특대형과 대형 화물차 등 천대 이상이 주차할 수 있고 주유동과 샤워장 등이 설치된 목포 화물자동차 공영차고가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목포시는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운영으로 화물운수 종사자의 편의 증진과 함께 밤샘 불법주차 등으로 인한 시민 불편도 해소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목포시, ‘음악 축제’ 명칭 공모 나서

목포시가 오는 9월 30일부터 개최되는 목포음악축제에 대한 명칭 공모에 나섰습니다.

목포시는 가수 이난영 씨와 남진 등 한국 대중가요사에 주요 발자취를 남긴 가수 등을 여러 명 배출됐다면서 한국대중음악의 산실이자 한류 음악의 출발점 이라는 가요도시의 상징성을 담은 명칭을 공모한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도, 조선업 생산인력 천여 명 양성

전라남도는 올해 전남의 조선인력이 천2백여 명이 부족할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다면서 조선 기능인력 훈련기관 지원 등 6개 사업을 추진해 천344명을 양성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남도의 수주잔량은 지난해 말 기준 109척으로 2019년 83척, 2020년 82척에 비해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고, 세계적인 해운물류 증가로 수주물량은 당분간 증가할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전남도, 소상공인에게 e-모빌리티 리스료 지원

전라남도가 전국 최초로 코로나19로 힘든 전남지역 소상공인 500명에게 e-모빌리티 리스료 50%를 지원합니다.

전남도는 소상공인의 경제적 부담과 함께 전남 e-모빌리티 기업 성장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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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기는 전남] ‘목포 화물자동차 공영차고’ 본격 운영 외
    • 입력 2022-02-15 20:16:42
    • 수정2022-02-15 20:38:07
    뉴스7(광주)
목포 대양산단 부지에 특대형과 대형 화물차 등 천대 이상이 주차할 수 있고 주유동과 샤워장 등이 설치된 목포 화물자동차 공영차고가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목포시는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운영으로 화물운수 종사자의 편의 증진과 함께 밤샘 불법주차 등으로 인한 시민 불편도 해소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목포시, ‘음악 축제’ 명칭 공모 나서

목포시가 오는 9월 30일부터 개최되는 목포음악축제에 대한 명칭 공모에 나섰습니다.

목포시는 가수 이난영 씨와 남진 등 한국 대중가요사에 주요 발자취를 남긴 가수 등을 여러 명 배출됐다면서 한국대중음악의 산실이자 한류 음악의 출발점 이라는 가요도시의 상징성을 담은 명칭을 공모한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도, 조선업 생산인력 천여 명 양성

전라남도는 올해 전남의 조선인력이 천2백여 명이 부족할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다면서 조선 기능인력 훈련기관 지원 등 6개 사업을 추진해 천344명을 양성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남도의 수주잔량은 지난해 말 기준 109척으로 2019년 83척, 2020년 82척에 비해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고, 세계적인 해운물류 증가로 수주물량은 당분간 증가할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전남도, 소상공인에게 e-모빌리티 리스료 지원

전라남도가 전국 최초로 코로나19로 힘든 전남지역 소상공인 500명에게 e-모빌리티 리스료 50%를 지원합니다.

전남도는 소상공인의 경제적 부담과 함께 전남 e-모빌리티 기업 성장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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