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재향군인회, 육군 8군단 존치 캠페인 전개

입력 2022.02.17 (07:38) 수정 2022.02.17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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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재향군인회는 최근 육군 8군단 예하 부대인 22사단의 잇따른 경계 실패 등 안보 취약과 지역 경제 위축 등을 고려해, 내년으로 예정된 8군단의 해체 중단을 요구하는 캠페인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국방부는 지난해 말 육군 3군단에 편입 예정이었던 8군단의 해체 시기를 내년 중순으로 연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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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양군재향군인회, 육군 8군단 존치 캠페인 전개
    • 입력 2022-02-17 07:38:03
    • 수정2022-02-17 08:15:36
    뉴스광장(춘천)
양양군 재향군인회는 최근 육군 8군단 예하 부대인 22사단의 잇따른 경계 실패 등 안보 취약과 지역 경제 위축 등을 고려해, 내년으로 예정된 8군단의 해체 중단을 요구하는 캠페인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국방부는 지난해 말 육군 3군단에 편입 예정이었던 8군단의 해체 시기를 내년 중순으로 연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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