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22.02.17 (12:00) 수정 2022.02.17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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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 9만 3,135명…‘거리두기’ 완화 고심

오늘 신규 확진자는 9만 3,135명으로 다시 최다치를 기록했고, 위중증 환자 수는 하루 새 76명이 늘어 389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내일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 발표를 앞두고 있는 정부는 거리두기 완화 여부를 두고 고심하고 있습니다.

영덕 산불 이틀째…밤새 진화에도 불길 안 잡혀

어제 경북 영덕에서 난 산불이 밤새 진화 작업에도 불길이 잡히지 않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오늘 완전 진화를 목표로 헬기 40대와 인력 2천여 명을 투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최민정 金, 올림픽 2연패…남자 계주 銀

쇼트트랙 최민정 선수가 1,500m에서 금메달을 따내며 올림픽 2연패를 달성했습니다. 남자 계주 대표팀도 값진 은메달을 따냈습니다. 덴마크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둔 여자 컬링 대표팀은 오늘 스웨덴과 4강 진출을 결정할 마지막 경기를 치릅니다.

李, ‘실용 개혁’ 강조…尹, ‘대장동 의혹’ 비판

대통령 선거가 2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재개발 재건축 규제 완화 등 실용 개혁을 강조했습니다.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유능함을 내세운 이 후보를 향해 불법에 유능하다는 거냐며 대장동 의혹을 따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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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 9만 3,135명…‘거리두기’ 완화 고심

오늘 신규 확진자는 9만 3,135명으로 다시 최다치를 기록했고, 위중증 환자 수는 하루 새 76명이 늘어 389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내일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 발표를 앞두고 있는 정부는 거리두기 완화 여부를 두고 고심하고 있습니다.

영덕 산불 이틀째…밤새 진화에도 불길 안 잡혀

어제 경북 영덕에서 난 산불이 밤새 진화 작업에도 불길이 잡히지 않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오늘 완전 진화를 목표로 헬기 40대와 인력 2천여 명을 투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최민정 金, 올림픽 2연패…남자 계주 銀

쇼트트랙 최민정 선수가 1,500m에서 금메달을 따내며 올림픽 2연패를 달성했습니다. 남자 계주 대표팀도 값진 은메달을 따냈습니다. 덴마크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둔 여자 컬링 대표팀은 오늘 스웨덴과 4강 진출을 결정할 마지막 경기를 치릅니다.

李, ‘실용 개혁’ 강조…尹, ‘대장동 의혹’ 비판

대통령 선거가 2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재개발 재건축 규제 완화 등 실용 개혁을 강조했습니다.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유능함을 내세운 이 후보를 향해 불법에 유능하다는 거냐며 대장동 의혹을 따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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