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날씨] 내일 낮부터 기온 ‘쑥’…건조특보 확대

입력 2022.02.17 (19:38) 수정 2022.02.17 (19:4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도 매서운 추위를 보였지만 내일 낮부터는 추위가 누그러지겠습니다.

아침까지는 영하 7도로 춥겠지만 낮부터는 기온이 쑥 오르며 영상권으로 회복하겠습니다.

일교차가 15도 이상 크게 나는 만큼 옷차림에 신경을 잘 써주셔야겠습니다.

반면, 대기는 점점 더 건조해지고 있습니다.

서울을 비롯해 동쪽 전 지역으로 건조특보가 확대됐는데요.

화재 예방에 힘써주시기 바랍니다.

현재 맑은 하늘이 드러나 있습니다. 밤까지 울릉도, 독도는 눈이 내릴 수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 사이 남부지방의 강이나 호수 근처에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오후부터 구름이 차차 많아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 서울 영하 7도로 오늘보다는 약간 높겠고요.

낮에는 서울 6도까지 오르며 일교차가 15도 이상 차이 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5m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모레 토요일에는 전국 곳곳에 눈,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
(그래픽:이주은)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퇴근길 날씨] 내일 낮부터 기온 ‘쑥’…건조특보 확대
    • 입력 2022-02-17 19:38:59
    • 수정2022-02-17 19:41:45
    뉴스 7
오늘도 매서운 추위를 보였지만 내일 낮부터는 추위가 누그러지겠습니다.

아침까지는 영하 7도로 춥겠지만 낮부터는 기온이 쑥 오르며 영상권으로 회복하겠습니다.

일교차가 15도 이상 크게 나는 만큼 옷차림에 신경을 잘 써주셔야겠습니다.

반면, 대기는 점점 더 건조해지고 있습니다.

서울을 비롯해 동쪽 전 지역으로 건조특보가 확대됐는데요.

화재 예방에 힘써주시기 바랍니다.

현재 맑은 하늘이 드러나 있습니다. 밤까지 울릉도, 독도는 눈이 내릴 수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 사이 남부지방의 강이나 호수 근처에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오후부터 구름이 차차 많아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 서울 영하 7도로 오늘보다는 약간 높겠고요.

낮에는 서울 6도까지 오르며 일교차가 15도 이상 차이 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5m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모레 토요일에는 전국 곳곳에 눈,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
(그래픽:이주은)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