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러글라이딩 40대 추락사 등 사건 사고
입력 2004.02.07 (21:00)
수정 2018.08.29 (15: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오늘 새벽 경기도 안양에서 건축물 자재상에서 일어난 불이 대규모 물류센터 등으로 옮겨붙어 업체 추산 20억원대의 큰 피해가 났습니다.
또 부산의 한 공장에서는 크레인에서 철근이 떨어져 인부 2명이 숨졌습니다.
오늘 있었던 주요 사건, 사고 소식들을 이소정 기자가 정리해 드립니다.
⊙기자: 건물 전체를 휘감은 불기둥 속에서 인화물질이 폭발합니다.
오늘 새벽 0시쯤 건축자재상에서 시작된 불이 미니스톱 편의점 물류창고와 카센터에 옮겨붙었습니다.
⊙엄호경(안양소방서 진압반장): 판넬하고 스티로폼하고 바로 연결이 돼 가지고 강한 바람에 의해서 연소확대가 되었습니다.
⊙기자: 2시간 만에 큰 불길은 잡았지만 물류창고의 식료품 등을 태워 업체추산 20억원대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오늘 오전 부산의 체육시설 신축공사장에서 대형 크레인의 와이어가 끊어져 1.5톤 무게의 철근이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작업중이던 48살 임 모씨 등 2명이 철근에 깔려 숨지고 1명은 크게 다쳤습니다.
오늘 오후 4시쯤 경기도 광명시 서독산에서 패러글라이딩을 하던 46살 홍 모씨가 추락해 숨졌습니다.
경찰은 이륙 직후 지상 100여 미터 높이에서 홍 씨가 패러글라이더에서 분리돼 떨어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오늘 낮 울산 복산동 도로공사 현장 비탈길에서 작업하던 레미콘 차량이 넘어지면서 54살 이 모씨가 차량에 깔려 크게 다쳤습니다.
KBS뉴스 이소정입니다.
또 부산의 한 공장에서는 크레인에서 철근이 떨어져 인부 2명이 숨졌습니다.
오늘 있었던 주요 사건, 사고 소식들을 이소정 기자가 정리해 드립니다.
⊙기자: 건물 전체를 휘감은 불기둥 속에서 인화물질이 폭발합니다.
오늘 새벽 0시쯤 건축자재상에서 시작된 불이 미니스톱 편의점 물류창고와 카센터에 옮겨붙었습니다.
⊙엄호경(안양소방서 진압반장): 판넬하고 스티로폼하고 바로 연결이 돼 가지고 강한 바람에 의해서 연소확대가 되었습니다.
⊙기자: 2시간 만에 큰 불길은 잡았지만 물류창고의 식료품 등을 태워 업체추산 20억원대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오늘 오전 부산의 체육시설 신축공사장에서 대형 크레인의 와이어가 끊어져 1.5톤 무게의 철근이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작업중이던 48살 임 모씨 등 2명이 철근에 깔려 숨지고 1명은 크게 다쳤습니다.
오늘 오후 4시쯤 경기도 광명시 서독산에서 패러글라이딩을 하던 46살 홍 모씨가 추락해 숨졌습니다.
경찰은 이륙 직후 지상 100여 미터 높이에서 홍 씨가 패러글라이더에서 분리돼 떨어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오늘 낮 울산 복산동 도로공사 현장 비탈길에서 작업하던 레미콘 차량이 넘어지면서 54살 이 모씨가 차량에 깔려 크게 다쳤습니다.
KBS뉴스 이소정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패러글라이딩 40대 추락사 등 사건 사고
-
- 입력 2004-02-07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오늘 새벽 경기도 안양에서 건축물 자재상에서 일어난 불이 대규모 물류센터 등으로 옮겨붙어 업체 추산 20억원대의 큰 피해가 났습니다.
또 부산의 한 공장에서는 크레인에서 철근이 떨어져 인부 2명이 숨졌습니다.
오늘 있었던 주요 사건, 사고 소식들을 이소정 기자가 정리해 드립니다.
⊙기자: 건물 전체를 휘감은 불기둥 속에서 인화물질이 폭발합니다.
오늘 새벽 0시쯤 건축자재상에서 시작된 불이 미니스톱 편의점 물류창고와 카센터에 옮겨붙었습니다.
⊙엄호경(안양소방서 진압반장): 판넬하고 스티로폼하고 바로 연결이 돼 가지고 강한 바람에 의해서 연소확대가 되었습니다.
⊙기자: 2시간 만에 큰 불길은 잡았지만 물류창고의 식료품 등을 태워 업체추산 20억원대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오늘 오전 부산의 체육시설 신축공사장에서 대형 크레인의 와이어가 끊어져 1.5톤 무게의 철근이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작업중이던 48살 임 모씨 등 2명이 철근에 깔려 숨지고 1명은 크게 다쳤습니다.
오늘 오후 4시쯤 경기도 광명시 서독산에서 패러글라이딩을 하던 46살 홍 모씨가 추락해 숨졌습니다.
경찰은 이륙 직후 지상 100여 미터 높이에서 홍 씨가 패러글라이더에서 분리돼 떨어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오늘 낮 울산 복산동 도로공사 현장 비탈길에서 작업하던 레미콘 차량이 넘어지면서 54살 이 모씨가 차량에 깔려 크게 다쳤습니다.
KBS뉴스 이소정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