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조 원대 펀드 사기’ 옵티머스 대표 2심 선고
입력 2022.02.18 (12:25)
수정 2022.02.18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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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 원대 펀드 사기 혐의로 기소된 김재현 옵티머스자산운용 대표에 대한 항소심 판단이 오늘 나옵니다.
서울고등법원은 오늘 오후 김 전 대표와 2대 주주 이 모 씨, 이사 윤 모 씨의 사기 혐의 사건의 항소심을 선고합니다.
김 대표 등은 2018년부터 위험자산에 투자할 목적을 숨기고 안정적인 자산에 투자한다고 속여 3천2백 명으로부터 1조 3천5백억 원을 모아 부실채권 인수와 펀드 돌려막기에 사용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앞서 1심 재판부는 김 대표에서 징역 25년과 벌금 5억 원, 추징금 751억 7천5백만 원을 선고했고, 이 씨와 윤 씨에게는 각각 징역 8년과 벌금을 선고했습니다.
서울고등법원은 오늘 오후 김 전 대표와 2대 주주 이 모 씨, 이사 윤 모 씨의 사기 혐의 사건의 항소심을 선고합니다.
김 대표 등은 2018년부터 위험자산에 투자할 목적을 숨기고 안정적인 자산에 투자한다고 속여 3천2백 명으로부터 1조 3천5백억 원을 모아 부실채권 인수와 펀드 돌려막기에 사용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앞서 1심 재판부는 김 대표에서 징역 25년과 벌금 5억 원, 추징금 751억 7천5백만 원을 선고했고, 이 씨와 윤 씨에게는 각각 징역 8년과 벌금을 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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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조 원대 펀드 사기’ 옵티머스 대표 2심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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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2-18 12:25:44
- 수정2022-02-18 12:31:36
1조 원대 펀드 사기 혐의로 기소된 김재현 옵티머스자산운용 대표에 대한 항소심 판단이 오늘 나옵니다.
서울고등법원은 오늘 오후 김 전 대표와 2대 주주 이 모 씨, 이사 윤 모 씨의 사기 혐의 사건의 항소심을 선고합니다.
김 대표 등은 2018년부터 위험자산에 투자할 목적을 숨기고 안정적인 자산에 투자한다고 속여 3천2백 명으로부터 1조 3천5백억 원을 모아 부실채권 인수와 펀드 돌려막기에 사용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앞서 1심 재판부는 김 대표에서 징역 25년과 벌금 5억 원, 추징금 751억 7천5백만 원을 선고했고, 이 씨와 윤 씨에게는 각각 징역 8년과 벌금을 선고했습니다.
서울고등법원은 오늘 오후 김 전 대표와 2대 주주 이 모 씨, 이사 윤 모 씨의 사기 혐의 사건의 항소심을 선고합니다.
김 대표 등은 2018년부터 위험자산에 투자할 목적을 숨기고 안정적인 자산에 투자한다고 속여 3천2백 명으로부터 1조 3천5백억 원을 모아 부실채권 인수와 펀드 돌려막기에 사용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앞서 1심 재판부는 김 대표에서 징역 25년과 벌금 5억 원, 추징금 751억 7천5백만 원을 선고했고, 이 씨와 윤 씨에게는 각각 징역 8년과 벌금을 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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