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QR·안심콜 등 출입명부 중단…영업 ‘밤 10시’까지 외

입력 2022.02.18 (12:30) 수정 2022.02.18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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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내일부터 다중이용시설을 출입할 때 QR, 안심콜, 수기명부 등 출입명부를 작성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앞으로 3주간 사적모임 인원은 현행 6인까지로 그대로 유지되지만 식당, 카페 등의 영업시간은 밤 10시까지 한 시간 연장됩니다.

하루 ‘10만 명’ 넘었다…“확산세 2~3주 더 갈 것”

오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0만 9천 831명으로, 처음 10만 명을 넘었습니다. 하루 확진자 수가 1주일 사이 2배, 2주 사이 4배가 늘어나는 더블링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는데, 전문가들은 이런 확산세가 앞으로 2~3주 정도 더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여천NCC 본사 압수수색…‘중대재해처벌법’ 본격 수사

고용노동부가 폭발사고로 4명이 숨진 여천NCC 서울 본사에 근로감독관 20여 명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중입니다. 직원 10여 명이 유독성 물질에 중독된 것으로 확인된 창원의 한 중소기업에도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를 적용해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호남으로 영남으로…첫 주말 유세전 예고

대선 공식 선거전 돌입 후 첫 주말을 앞두고 주요 후보들은 지지층 결집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호남을,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영남을 각각 찾았습니다.

바이든 “침공 위협 높아”…러 “미, 무기 공급 중단”

우크라이나에 전운이 가시지 않고 있는 가운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위협이 매우 높다고 전망했습니다. 러시아는 미국 측에 우크라이나에 대한 무기 공급 중단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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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2-18 12:30:27
    • 수정2022-02-18 12:36:08
    뉴스 12
정부가 내일부터 다중이용시설을 출입할 때 QR, 안심콜, 수기명부 등 출입명부를 작성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앞으로 3주간 사적모임 인원은 현행 6인까지로 그대로 유지되지만 식당, 카페 등의 영업시간은 밤 10시까지 한 시간 연장됩니다.

하루 ‘10만 명’ 넘었다…“확산세 2~3주 더 갈 것”

오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0만 9천 831명으로, 처음 10만 명을 넘었습니다. 하루 확진자 수가 1주일 사이 2배, 2주 사이 4배가 늘어나는 더블링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는데, 전문가들은 이런 확산세가 앞으로 2~3주 정도 더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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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가 폭발사고로 4명이 숨진 여천NCC 서울 본사에 근로감독관 20여 명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중입니다. 직원 10여 명이 유독성 물질에 중독된 것으로 확인된 창원의 한 중소기업에도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를 적용해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호남으로 영남으로…첫 주말 유세전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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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침공 위협 높아”…러 “미, 무기 공급 중단”

우크라이나에 전운이 가시지 않고 있는 가운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위협이 매우 높다고 전망했습니다. 러시아는 미국 측에 우크라이나에 대한 무기 공급 중단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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