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정 “거대정당 한 게 뭐냐”…안철수 의료봉사로 선거전 재개
입력 2022.02.19 (21:05)
수정 2022.02.19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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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두 거대 정당을 비판하면서, 자신만이 자격이 있는 후보라고 말했습니다.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유세 중단 나흘 만에, 부인과 함께 의료봉사 활동으로 선거운동을 다시 시작했습니다.
이유민 기자가 종합했습니다.
[리포트]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의정부와 구리, 성남의 전통시장을 찾아 유세를 벌였습니다.
이재명 후보를 향해선 대장동, 윤석열 후보에게는 부인의 주가조작 의혹을 꺼내들고, 깨끗하고 대통령 자격이 있는 사람은 자신 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심상정/정의당 대선 후보 : "준비되어 있는 대통령 후보는 심상정인데, 당이 작아서 걱정이래요. 그래서 제가 말씀드렸습니다. 그 180석, 110석씩 이렇게 거대정당들 그 많은 의석 가지고 한 게 도대체 뭡니까?"]
심 후보는 또, 서울 강남집값이나 종부세 문제가 아니라, 집 없는 44% 국민이 걱정 없이 주거할 수 있도록 하는게 자신의 부동산정책, 1 원칙이라고 차별화를 내세웠습니다.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유세 중단 나흘 만에 의료봉사로 선거운동을 재개했습니다.
코로나 확진 뒤 어제(18일) 퇴원한 부인 김미경 교수도 함께 했습니다.
[안철수/국민의당 대선 후보 : "조그만 도움이라도 드릴까 해서 이렇게 둘이서 찾아뵙게 됐습니다. 아무쪼록 이번 고비, 많은 국민들이 합심해서 잘 넘기면 좋겠습니다."]
안 후보는 담판을 통한 단일화 압박과 중도 사퇴 전망을 의식한 듯 '결코 멈추지 않겠습니다' 라는 제목의 유튜브 방송을 통해 유권자들과 만났습니다.
KBS 뉴스 이유민입니다
영상편집:이재연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두 거대 정당을 비판하면서, 자신만이 자격이 있는 후보라고 말했습니다.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유세 중단 나흘 만에, 부인과 함께 의료봉사 활동으로 선거운동을 다시 시작했습니다.
이유민 기자가 종합했습니다.
[리포트]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의정부와 구리, 성남의 전통시장을 찾아 유세를 벌였습니다.
이재명 후보를 향해선 대장동, 윤석열 후보에게는 부인의 주가조작 의혹을 꺼내들고, 깨끗하고 대통령 자격이 있는 사람은 자신 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심상정/정의당 대선 후보 : "준비되어 있는 대통령 후보는 심상정인데, 당이 작아서 걱정이래요. 그래서 제가 말씀드렸습니다. 그 180석, 110석씩 이렇게 거대정당들 그 많은 의석 가지고 한 게 도대체 뭡니까?"]
심 후보는 또, 서울 강남집값이나 종부세 문제가 아니라, 집 없는 44% 국민이 걱정 없이 주거할 수 있도록 하는게 자신의 부동산정책, 1 원칙이라고 차별화를 내세웠습니다.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유세 중단 나흘 만에 의료봉사로 선거운동을 재개했습니다.
코로나 확진 뒤 어제(18일) 퇴원한 부인 김미경 교수도 함께 했습니다.
[안철수/국민의당 대선 후보 : "조그만 도움이라도 드릴까 해서 이렇게 둘이서 찾아뵙게 됐습니다. 아무쪼록 이번 고비, 많은 국민들이 합심해서 잘 넘기면 좋겠습니다."]
안 후보는 담판을 통한 단일화 압박과 중도 사퇴 전망을 의식한 듯 '결코 멈추지 않겠습니다' 라는 제목의 유튜브 방송을 통해 유권자들과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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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2-02-19 21:5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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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두 거대 정당을 비판하면서, 자신만이 자격이 있는 후보라고 말했습니다.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유세 중단 나흘 만에, 부인과 함께 의료봉사 활동으로 선거운동을 다시 시작했습니다.
이유민 기자가 종합했습니다.
[리포트]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의정부와 구리, 성남의 전통시장을 찾아 유세를 벌였습니다.
이재명 후보를 향해선 대장동, 윤석열 후보에게는 부인의 주가조작 의혹을 꺼내들고, 깨끗하고 대통령 자격이 있는 사람은 자신 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심상정/정의당 대선 후보 : "준비되어 있는 대통령 후보는 심상정인데, 당이 작아서 걱정이래요. 그래서 제가 말씀드렸습니다. 그 180석, 110석씩 이렇게 거대정당들 그 많은 의석 가지고 한 게 도대체 뭡니까?"]
심 후보는 또, 서울 강남집값이나 종부세 문제가 아니라, 집 없는 44% 국민이 걱정 없이 주거할 수 있도록 하는게 자신의 부동산정책, 1 원칙이라고 차별화를 내세웠습니다.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유세 중단 나흘 만에 의료봉사로 선거운동을 재개했습니다.
코로나 확진 뒤 어제(18일) 퇴원한 부인 김미경 교수도 함께 했습니다.
[안철수/국민의당 대선 후보 : "조그만 도움이라도 드릴까 해서 이렇게 둘이서 찾아뵙게 됐습니다. 아무쪼록 이번 고비, 많은 국민들이 합심해서 잘 넘기면 좋겠습니다."]
안 후보는 담판을 통한 단일화 압박과 중도 사퇴 전망을 의식한 듯 '결코 멈추지 않겠습니다' 라는 제목의 유튜브 방송을 통해 유권자들과 만났습니다.
KBS 뉴스 이유민입니다
영상편집:이재연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두 거대 정당을 비판하면서, 자신만이 자격이 있는 후보라고 말했습니다.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유세 중단 나흘 만에, 부인과 함께 의료봉사 활동으로 선거운동을 다시 시작했습니다.
이유민 기자가 종합했습니다.
[리포트]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의정부와 구리, 성남의 전통시장을 찾아 유세를 벌였습니다.
이재명 후보를 향해선 대장동, 윤석열 후보에게는 부인의 주가조작 의혹을 꺼내들고, 깨끗하고 대통령 자격이 있는 사람은 자신 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심상정/정의당 대선 후보 : "준비되어 있는 대통령 후보는 심상정인데, 당이 작아서 걱정이래요. 그래서 제가 말씀드렸습니다. 그 180석, 110석씩 이렇게 거대정당들 그 많은 의석 가지고 한 게 도대체 뭡니까?"]
심 후보는 또, 서울 강남집값이나 종부세 문제가 아니라, 집 없는 44% 국민이 걱정 없이 주거할 수 있도록 하는게 자신의 부동산정책, 1 원칙이라고 차별화를 내세웠습니다.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유세 중단 나흘 만에 의료봉사로 선거운동을 재개했습니다.
코로나 확진 뒤 어제(18일) 퇴원한 부인 김미경 교수도 함께 했습니다.
[안철수/국민의당 대선 후보 : "조그만 도움이라도 드릴까 해서 이렇게 둘이서 찾아뵙게 됐습니다. 아무쪼록 이번 고비, 많은 국민들이 합심해서 잘 넘기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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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민 기자 rea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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