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부산] 클로징

입력 2022.02.22 (19:56) 수정 2022.02.22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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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 술' 하면 떠오르는 소줏값이 내일부터 오릅니다.

출고가로만 보면 인상폭이 채 백 원이 안되지만 소비자들이 체감하는 인상률은 더 커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는데요.

최근 마지막으로 소줏값이 올랐던 건 2019년.

출고가는 65원이 올랐지만 대부분 식당에선 천 원이 인상됐습니다.

서민들의 애환을 달래주는 소줏값 인상으로 우리의 주머니 사정도 더 팍팍해질텐데요.

삼겹살에 소주 한잔 하자는 말이 앞으로 쉽게 나오지 않을 것 같습니다.

부산이 중심이 되는 시간, '7시뉴스 부산'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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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7 부산] 클로징
    • 입력 2022-02-22 19:56:24
    • 수정2022-02-22 20:22:10
    뉴스7(부산)
'서민 술' 하면 떠오르는 소줏값이 내일부터 오릅니다.

출고가로만 보면 인상폭이 채 백 원이 안되지만 소비자들이 체감하는 인상률은 더 커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는데요.

최근 마지막으로 소줏값이 올랐던 건 2019년.

출고가는 65원이 올랐지만 대부분 식당에선 천 원이 인상됐습니다.

서민들의 애환을 달래주는 소줏값 인상으로 우리의 주머니 사정도 더 팍팍해질텐데요.

삼겹살에 소주 한잔 하자는 말이 앞으로 쉽게 나오지 않을 것 같습니다.

부산이 중심이 되는 시간, '7시뉴스 부산'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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