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광주·전남 어제보다 기온↓, 아침 추위 이어져

입력 2022.02.23 (08:25) 수정 2022.02.23 (09:0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2월도 며칠 남지 않았지만, 여전히 영하권 강추위가 기승입니다.

오늘은 어제보다도 기온이 더 내려가겠는데요,

아침 기온 광주가 -4.8도까지 떨어졌습니다.

대부분 지역이 어제와 비슷하거나 1~2도가량 더 낮고요,

한낮 기온도 3도 안팎으로 춥겠습니다.

오늘 구름이 많은 가운데, 서해 도서 지역은 아침까지 눈이 조금 날리겠습니다.

동부 지역은 대기가 점차 메말라가고 있습니다.

장흥과 여수 등 전남 7개 시군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인 만큼 불씨관리 잘 하셔야겠습니다.

다음은 자세한 지역별 날씨입니다.

아침 기온 담양과 영광 -5도로 어제보다도 낮지만, 예년 이맘때보다도 1~4도가량 낮고요,

한낮 기온 장성 2도로 낮에도 춥겠습니다.

곡성의 아침 기온 -5도에서 시작해 낮 기온 3도, 여수 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목포의 낮 최고 기온 1도, 해남 2도, 진도 1도에 머물겠고요,

신안을 비롯한 그 외 도서 지역은 1~2도가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먼바다를 중심으로 최고 2.5로 다소 높겠습니다.

서해안 지역은 내일 오전에 눈이 날리겠고, 추위는 모레 낮부터 차차 누그러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날씨] 광주·전남 어제보다 기온↓, 아침 추위 이어져
    • 입력 2022-02-23 08:25:20
    • 수정2022-02-23 09:02:58
    뉴스광장(광주)
2월도 며칠 남지 않았지만, 여전히 영하권 강추위가 기승입니다.

오늘은 어제보다도 기온이 더 내려가겠는데요,

아침 기온 광주가 -4.8도까지 떨어졌습니다.

대부분 지역이 어제와 비슷하거나 1~2도가량 더 낮고요,

한낮 기온도 3도 안팎으로 춥겠습니다.

오늘 구름이 많은 가운데, 서해 도서 지역은 아침까지 눈이 조금 날리겠습니다.

동부 지역은 대기가 점차 메말라가고 있습니다.

장흥과 여수 등 전남 7개 시군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인 만큼 불씨관리 잘 하셔야겠습니다.

다음은 자세한 지역별 날씨입니다.

아침 기온 담양과 영광 -5도로 어제보다도 낮지만, 예년 이맘때보다도 1~4도가량 낮고요,

한낮 기온 장성 2도로 낮에도 춥겠습니다.

곡성의 아침 기온 -5도에서 시작해 낮 기온 3도, 여수 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목포의 낮 최고 기온 1도, 해남 2도, 진도 1도에 머물겠고요,

신안을 비롯한 그 외 도서 지역은 1~2도가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먼바다를 중심으로 최고 2.5로 다소 높겠습니다.

서해안 지역은 내일 오전에 눈이 날리겠고, 추위는 모레 낮부터 차차 누그러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광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