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하반기 울산 고용률…동구 ‘최저’ 북구 ‘최고’

입력 2022.02.24 (07:53) 수정 2022.02.24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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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구·군 가운데 동구가 조선업 구조조정 등 지역 경기 침체로 인한 고용 타격이 가장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하반기 울산 동구의 고용률은 54.6%로 5개 구·군 중 가장 낮았고 북구 고용률은 60.5%로 울산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한편 지난해 하반기 실업률은 동구가 4.3%로 가장 높았으며 울주군이 3%로 가장 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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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해 하반기 울산 고용률…동구 ‘최저’ 북구 ‘최고’
    • 입력 2022-02-24 07:53:09
    • 수정2022-02-24 08:29:12
    뉴스광장(울산)
울산지역 구·군 가운데 동구가 조선업 구조조정 등 지역 경기 침체로 인한 고용 타격이 가장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하반기 울산 동구의 고용률은 54.6%로 5개 구·군 중 가장 낮았고 북구 고용률은 60.5%로 울산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한편 지난해 하반기 실업률은 동구가 4.3%로 가장 높았으며 울주군이 3%로 가장 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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