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합계출산율 0.73명…월 출생아 1,000명 이하
입력 2022.02.24 (19:39)
수정 2022.02.24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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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 조사 결과 지난해 12월 부산의 출생아 수가 전년 같은 기간보다 14.2% 급감한 879명을 기록해 1981년 이후 처음으로 천 명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지난해 부산의 합계출산율은 0.73명으로 전국 17개 시·도 중 서울 다음으로 낮았습니다.
합계출산율은 가임 여성 한 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아이의 수를 말합니다.
부산은 2018년부터 출생아가 사망자보다 적은 자연감소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해 부산의 합계출산율은 0.73명으로 전국 17개 시·도 중 서울 다음으로 낮았습니다.
합계출산율은 가임 여성 한 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아이의 수를 말합니다.
부산은 2018년부터 출생아가 사망자보다 적은 자연감소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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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합계출산율 0.73명…월 출생아 1,000명 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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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2-24 19:39:00
- 수정2022-02-24 20:17:18
통계청 조사 결과 지난해 12월 부산의 출생아 수가 전년 같은 기간보다 14.2% 급감한 879명을 기록해 1981년 이후 처음으로 천 명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지난해 부산의 합계출산율은 0.73명으로 전국 17개 시·도 중 서울 다음으로 낮았습니다.
합계출산율은 가임 여성 한 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아이의 수를 말합니다.
부산은 2018년부터 출생아가 사망자보다 적은 자연감소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해 부산의 합계출산율은 0.73명으로 전국 17개 시·도 중 서울 다음으로 낮았습니다.
합계출산율은 가임 여성 한 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아이의 수를 말합니다.
부산은 2018년부터 출생아가 사망자보다 적은 자연감소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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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웅조 기자 sal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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