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구치소 직원·재소자 140여 명 집단 감염
입력 2022.02.24 (21:52)
수정 2022.02.24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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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구치소에서 직원과 재소자 140여 명이 코로나19에 집단 감염됐습니다.
부산구치소는 지난 17일 신입 수용자가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확진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며 대부분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됐다고 밝혔습니다.
부산구치소는 변호인 접견을 제외한 모든 면회를 중단하고 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출석이 필요한 재판은 미뤄줄 것을 법원 등에 요청했습니다.
부산구치소는 지난 17일 신입 수용자가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확진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며 대부분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됐다고 밝혔습니다.
부산구치소는 변호인 접견을 제외한 모든 면회를 중단하고 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출석이 필요한 재판은 미뤄줄 것을 법원 등에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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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구치소 직원·재소자 140여 명 집단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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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2-24 21:52:35
- 수정2022-02-24 22:06:59
부산구치소에서 직원과 재소자 140여 명이 코로나19에 집단 감염됐습니다.
부산구치소는 지난 17일 신입 수용자가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확진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며 대부분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됐다고 밝혔습니다.
부산구치소는 변호인 접견을 제외한 모든 면회를 중단하고 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출석이 필요한 재판은 미뤄줄 것을 법원 등에 요청했습니다.
부산구치소는 지난 17일 신입 수용자가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확진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며 대부분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됐다고 밝혔습니다.
부산구치소는 변호인 접견을 제외한 모든 면회를 중단하고 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출석이 필요한 재판은 미뤄줄 것을 법원 등에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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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규 기자 h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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