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울산 출생아 6천여 명…역대 최저
입력 2022.02.25 (07:57)
수정 2022.02.25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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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의 출생아 수가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1년 출생·사망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울산 출생아 수는 1년전보다 491명, 7.4% 줄어든 6,126명으로 관련 통계 작성이 시작된 1970년 이후 가장 적었습니다.
여성 한 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인 합계출산율도 0.94명까지 떨어지며 사상 최처치를 기록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1년 출생·사망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울산 출생아 수는 1년전보다 491명, 7.4% 줄어든 6,126명으로 관련 통계 작성이 시작된 1970년 이후 가장 적었습니다.
여성 한 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인 합계출산율도 0.94명까지 떨어지며 사상 최처치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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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울산 출생아 6천여 명…역대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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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2-25 07:57:08
- 수정2022-02-25 08:26:16
울산지역의 출생아 수가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1년 출생·사망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울산 출생아 수는 1년전보다 491명, 7.4% 줄어든 6,126명으로 관련 통계 작성이 시작된 1970년 이후 가장 적었습니다.
여성 한 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인 합계출산율도 0.94명까지 떨어지며 사상 최처치를 기록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1년 출생·사망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울산 출생아 수는 1년전보다 491명, 7.4% 줄어든 6,126명으로 관련 통계 작성이 시작된 1970년 이후 가장 적었습니다.
여성 한 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인 합계출산율도 0.94명까지 떨어지며 사상 최처치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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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관 기자 jk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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