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산간에 135km 순환도로?…“제주 파괴 신호탄”

입력 2022.02.25 (22:47) 수정 2022.02.25 (23:0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제주도가 135㎞에 달하는 중산간 순환도로 신설을 추진하자 환경단체가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제주환경운동연합은 성명을 내고 중산간 순환도로가 제주 파괴의 신호탄이 될 것이라며, 중산간 난개발로 생태 경관을 파괴하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제주도는 정부의 강소권 메가시티 전략과 관련한 16개 핵심사업에 중산간 135㎞ 순환도로 계획을 제출할 예정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중산간에 135km 순환도로?…“제주 파괴 신호탄”
    • 입력 2022-02-25 22:47:53
    • 수정2022-02-25 23:02:22
    뉴스9(제주)
제주도가 135㎞에 달하는 중산간 순환도로 신설을 추진하자 환경단체가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제주환경운동연합은 성명을 내고 중산간 순환도로가 제주 파괴의 신호탄이 될 것이라며, 중산간 난개발로 생태 경관을 파괴하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제주도는 정부의 강소권 메가시티 전략과 관련한 16개 핵심사업에 중산간 135㎞ 순환도로 계획을 제출할 예정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제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