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국에 평화를”…국내 우크라이나인 기도회 열려
입력 2022.02.26 (21:22)
수정 2022.02.26 (21:4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 등 국내에 거주하고 있는 우크라이나인 70여 명이 오늘 한국정교회가 주최한 기도회에 참석해 고국에 있는 가족들의 안전과 평화를 기원했습니다.
한국 정교회 대교구도 "미움과 광기가 아닌 사랑과 이성이 두 나라 지도자를 지배할 수 있도록 기도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기도회에 모인 우크라이나인들은 내일 주한 러시아대사관 인근에서 러시아의 침공을 규탄하는 시위를 할 예정입니다.
한국 정교회 대교구도 "미움과 광기가 아닌 사랑과 이성이 두 나라 지도자를 지배할 수 있도록 기도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기도회에 모인 우크라이나인들은 내일 주한 러시아대사관 인근에서 러시아의 침공을 규탄하는 시위를 할 예정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고국에 평화를”…국내 우크라이나인 기도회 열려
-
- 입력 2022-02-26 21:22:00
- 수정2022-02-26 21:40:51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 등 국내에 거주하고 있는 우크라이나인 70여 명이 오늘 한국정교회가 주최한 기도회에 참석해 고국에 있는 가족들의 안전과 평화를 기원했습니다.
한국 정교회 대교구도 "미움과 광기가 아닌 사랑과 이성이 두 나라 지도자를 지배할 수 있도록 기도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기도회에 모인 우크라이나인들은 내일 주한 러시아대사관 인근에서 러시아의 침공을 규탄하는 시위를 할 예정입니다.
한국 정교회 대교구도 "미움과 광기가 아닌 사랑과 이성이 두 나라 지도자를 지배할 수 있도록 기도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기도회에 모인 우크라이나인들은 내일 주한 러시아대사관 인근에서 러시아의 침공을 규탄하는 시위를 할 예정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슈
러시아, 우크라이나 침공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