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남서 10,549명 확진…위중증 병상 가동률 50%↑

입력 2022.02.26 (21:35) 수정 2022.02.26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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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의 코로나19 신규확진자 수가 사흘 연속 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오늘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대전 4천267명, 세종 998명, 충남 5천284명 등 총 만 549명으로, 지난 24일 부터 사흘째 만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이로 인해 위중증 환자 병상 가동률은 대전 52%, 충남 53% 등으로 50%를 넘어섰고, 대전과 세종, 충남에서 총 11만 7800여 명이 자택이나 병원 등에서 치료중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한편, 대전에서 4명, 충남에서 3명의 확진자가 숨지면서 코로나19 누적 사망자는 대전 227명, 충남 261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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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세종·충남서 10,549명 확진…위중증 병상 가동률 50%↑
    • 입력 2022-02-26 21:35:29
    • 수정2022-02-26 22:06:07
    뉴스9(대전)
지역의 코로나19 신규확진자 수가 사흘 연속 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오늘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대전 4천267명, 세종 998명, 충남 5천284명 등 총 만 549명으로, 지난 24일 부터 사흘째 만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이로 인해 위중증 환자 병상 가동률은 대전 52%, 충남 53% 등으로 50%를 넘어섰고, 대전과 세종, 충남에서 총 11만 7800여 명이 자택이나 병원 등에서 치료중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한편, 대전에서 4명, 충남에서 3명의 확진자가 숨지면서 코로나19 누적 사망자는 대전 227명, 충남 261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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