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제103주년 3·1절 기념식 개최

입력 2022.03.01 (10:14) 수정 2022.03.01 (10:3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제103주년 3·1절을 맞아 대구경북에서도 기념행사가 열립니다.

대구시는 오늘 대구 문화예술회관에서 3·1절 기념식을 개최하며 인원 수 제한으로 참석하지 못한 시민들을 위해 SNS를 통해 행사를 실시간 중계합니다.

경상북도도 도청 동락관에서 3·1절 기념식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대구시와 경북도는 기념식에서 독립선언서 낭독과 만세삼창 등을 통해 항일 독립운동가들의 숭고한 뜻을 기릴 예정입니다.

또 경북독립운동기념관은 도청 동락관 앞에서 지역 출신 우무철 화백이 그린 대한민국 임시정부 인사와 여성독립운동가의 기와그림과 조형물 20여 점을 전시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대구·경북, 제103주년 3·1절 기념식 개최
    • 입력 2022-03-01 10:14:10
    • 수정2022-03-01 10:35:33
    930뉴스(대구)
제103주년 3·1절을 맞아 대구경북에서도 기념행사가 열립니다.

대구시는 오늘 대구 문화예술회관에서 3·1절 기념식을 개최하며 인원 수 제한으로 참석하지 못한 시민들을 위해 SNS를 통해 행사를 실시간 중계합니다.

경상북도도 도청 동락관에서 3·1절 기념식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대구시와 경북도는 기념식에서 독립선언서 낭독과 만세삼창 등을 통해 항일 독립운동가들의 숭고한 뜻을 기릴 예정입니다.

또 경북독립운동기념관은 도청 동락관 앞에서 지역 출신 우무철 화백이 그린 대한민국 임시정부 인사와 여성독립운동가의 기와그림과 조형물 20여 점을 전시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대구-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패럴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