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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험군 관리 집중”…충북, 방역패스 일시 중단
입력 2022.03.02 (07:37) 수정 2022.03.02 (08:49) 뉴스광장(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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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산세가 계속되는 가운데 어제(1일) 오후 4시까지 충북에서는 3천 8백 명의 확진자가 나오는 등 3주째 네 자릿수 확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을 중심으로 확산세가 여전하지만 방역당국은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패스 적용을 일시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보도에 김나연 기자입니다.

[리포트]

설 연휴 직후 시작된 코로나19 확산세는 걷잡을 수 없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오미크론 변이 유입에 따른 확산세로 보고 있습니다.

[이수현/충청북도 감염병관리과장 : "명절 연휴 이후에 확진자가 더 많이 늘어난 것도 있고 오미크론의 성격상 접촉에 따른 전파가 굉장히 빠른 속도로 전파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특히, 지난달엔 충북에서 발생한 확진자가 5만 명을 넘어서면서 누적 확진자 10명 중 8명 정도가 집중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확산세와 달리 위중증 환자 수는 오미크론 유행이 커진 1월 이후, 오히려 줄었습니다.

이처럼 오미크론 확산에도 중증화율과 치명률은 오히려 낮아 방역당국은 고위험군 확진자 관리에 집중하기 위해서 방역패스 적용을 일시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식당과 카페 등 모든 다중이용시설이 방역패스 중단 대상입니다.

[박향/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 : "(고위험군) 확진자 관리에 집중하기 위해서 음성확인서 발급을 중단할 필요성, 그리고 예방접종률이 향상돼서 방역패스의 필요성에 대한 논란과 갈등이 커지고…."]

또,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는 신속항원검사 키트 공급을 이달 중 2억 천만 명 분까지 늘려 새로운 코로나19 방역 체계에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KBS 뉴스 김나연입니다.

촬영기자:최영준/그래픽:정슬기
  • “고위험군 관리 집중”…충북, 방역패스 일시 중단
    • 입력 2022-03-02 07:37:29
    • 수정2022-03-02 08:49:36
    뉴스광장(청주)
[앵커]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산세가 계속되는 가운데 어제(1일) 오후 4시까지 충북에서는 3천 8백 명의 확진자가 나오는 등 3주째 네 자릿수 확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을 중심으로 확산세가 여전하지만 방역당국은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패스 적용을 일시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보도에 김나연 기자입니다.

[리포트]

설 연휴 직후 시작된 코로나19 확산세는 걷잡을 수 없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오미크론 변이 유입에 따른 확산세로 보고 있습니다.

[이수현/충청북도 감염병관리과장 : "명절 연휴 이후에 확진자가 더 많이 늘어난 것도 있고 오미크론의 성격상 접촉에 따른 전파가 굉장히 빠른 속도로 전파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특히, 지난달엔 충북에서 발생한 확진자가 5만 명을 넘어서면서 누적 확진자 10명 중 8명 정도가 집중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확산세와 달리 위중증 환자 수는 오미크론 유행이 커진 1월 이후, 오히려 줄었습니다.

이처럼 오미크론 확산에도 중증화율과 치명률은 오히려 낮아 방역당국은 고위험군 확진자 관리에 집중하기 위해서 방역패스 적용을 일시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식당과 카페 등 모든 다중이용시설이 방역패스 중단 대상입니다.

[박향/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 : "(고위험군) 확진자 관리에 집중하기 위해서 음성확인서 발급을 중단할 필요성, 그리고 예방접종률이 향상돼서 방역패스의 필요성에 대한 논란과 갈등이 커지고…."]

또,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는 신속항원검사 키트 공급을 이달 중 2억 천만 명 분까지 늘려 새로운 코로나19 방역 체계에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KBS 뉴스 김나연입니다.

촬영기자:최영준/그래픽:정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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