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도시공사, 오시리아관광단지 마지막 남은 땅 사업자 공모

입력 2022.03.02 (07:48) 수정 2022.03.02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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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공사가 오시리아 관광단지에서 마지막으로 남은 커뮤니티 쇼핑센터 터 개발사업자를 공모합니다.

이 땅은 상가시설 터로 도시공사가 당초 최고가 낙찰 방식으로 매각하려 했으나 우수 관광콘텐츠를 확보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자의 제안을 받아 선정하는 공모 방식으로 변경했습니다.

커뮤니티 쇼핑센터 사업자가 선정되면 관광단지 조성 17년 만에 34개 시설에 대한 투자 유치가 사실상 완료됩니다.

아직 사업자가 선정되지 않은 유스호스텔 터에는 부산도시공사가 해운대구에 있는 청소년수련시설 아르피나를 이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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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도시공사, 오시리아관광단지 마지막 남은 땅 사업자 공모
    • 입력 2022-03-02 07:48:58
    • 수정2022-03-02 08:23:39
    뉴스광장(부산)
부산도시공사가 오시리아 관광단지에서 마지막으로 남은 커뮤니티 쇼핑센터 터 개발사업자를 공모합니다.

이 땅은 상가시설 터로 도시공사가 당초 최고가 낙찰 방식으로 매각하려 했으나 우수 관광콘텐츠를 확보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자의 제안을 받아 선정하는 공모 방식으로 변경했습니다.

커뮤니티 쇼핑센터 사업자가 선정되면 관광단지 조성 17년 만에 34개 시설에 대한 투자 유치가 사실상 완료됩니다.

아직 사업자가 선정되지 않은 유스호스텔 터에는 부산도시공사가 해운대구에 있는 청소년수련시설 아르피나를 이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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