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 지구촌] 움직이는 인형 중 최대 크기…미 동물원 마스코트 된 호저 인형

입력 2022.03.03 (06:45) 수정 2022.03.03 (06:5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카운트다운과 함께 커다란 장막이 내려가자 어마어마한 크기의 동물 인형 하나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퍼시라는 이름이 이 거대 인형은 샌디에이고 동물원에서 새로운 체험시설 개장을 기념하기 위해 만든 마스코트입니다.

온몸이 긴 가시로 뒤덮인 호저를 모델로 했으며 움직이는 인형 가운데 세계 최대 크기를 자랑하는데요.

가로 길이만 6m가 넘고 높이는 2층 건물과 맞먹는다고 합니다.

또 동물원 측은 움직임에서도 완성도를 높이도록 유명 시각효과 업체에 인형 제작을 의뢰했으며, 2천여 개의 인형 가시도 모두 수작업으로 제작됐다고 설명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톡톡 지구촌] 움직이는 인형 중 최대 크기…미 동물원 마스코트 된 호저 인형
    • 입력 2022-03-03 06:45:43
    • 수정2022-03-03 06:54:30
    뉴스광장 1부
카운트다운과 함께 커다란 장막이 내려가자 어마어마한 크기의 동물 인형 하나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퍼시라는 이름이 이 거대 인형은 샌디에이고 동물원에서 새로운 체험시설 개장을 기념하기 위해 만든 마스코트입니다.

온몸이 긴 가시로 뒤덮인 호저를 모델로 했으며 움직이는 인형 가운데 세계 최대 크기를 자랑하는데요.

가로 길이만 6m가 넘고 높이는 2층 건물과 맞먹는다고 합니다.

또 동물원 측은 움직임에서도 완성도를 높이도록 유명 시각효과 업체에 인형 제작을 의뢰했으며, 2천여 개의 인형 가시도 모두 수작업으로 제작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