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2부 헤드라인]

입력 2022.03.03 (06:59) 수정 2022.03.03 (07:0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윤-안 단일화 잠정 합의…오전 공동선언문 발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와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가 심야 회동 끝에 단일화에 잠정 합의했습니다. 두 후보는 오늘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동선언문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사회’ 분야 마지막 TV 토론…막판 대장동 공방

여야 대선후보들이 어젯밤 사회 분야 현안을 놓고 마지막 TV 토론을 벌였습니다. 상대적으로 정책 토론에 집중하면서도 막판 대장동 의혹을 둘러싸고 양강 후보 간 거친 신경전도 있었습니다.

오늘 2차 협상…‘러시아 철군 결의안’ 채택

러시아의 공격으로 2천 명이 넘는 민간인이 숨졌다고 우크라이나 당국이 밝힌 가운데 오늘 두 나라 간 2차 협상이 열립니다. 유엔 총회에서는 러시아의 침공을 규탄하고, 철군을 요구하는 결의안이 채택됐습니다.

‘신속 항원 검사’로 대체 검토…학교 방역 ‘부담’

확진자가 크게 늘면서 정부가 PCR 검사 대신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만으로 확진 판정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대부분 학교가 등교 수업을 진행하면서 방역 부담을 호소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뉴스광장 2부 헤드라인]
    • 입력 2022-03-03 06:59:01
    • 수정2022-03-03 07:03:16
    뉴스광장
윤-안 단일화 잠정 합의…오전 공동선언문 발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와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가 심야 회동 끝에 단일화에 잠정 합의했습니다. 두 후보는 오늘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동선언문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사회’ 분야 마지막 TV 토론…막판 대장동 공방

여야 대선후보들이 어젯밤 사회 분야 현안을 놓고 마지막 TV 토론을 벌였습니다. 상대적으로 정책 토론에 집중하면서도 막판 대장동 의혹을 둘러싸고 양강 후보 간 거친 신경전도 있었습니다.

오늘 2차 협상…‘러시아 철군 결의안’ 채택

러시아의 공격으로 2천 명이 넘는 민간인이 숨졌다고 우크라이나 당국이 밝힌 가운데 오늘 두 나라 간 2차 협상이 열립니다. 유엔 총회에서는 러시아의 침공을 규탄하고, 철군을 요구하는 결의안이 채택됐습니다.

‘신속 항원 검사’로 대체 검토…학교 방역 ‘부담’

확진자가 크게 늘면서 정부가 PCR 검사 대신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만으로 확진 판정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대부분 학교가 등교 수업을 진행하면서 방역 부담을 호소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