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농촌 외국인 계절근로자 유치 나서

입력 2022.03.03 (19:56) 수정 2022.03.03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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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장기화로 인력난을 겪고 있는 농촌을 지원하기 위해 전라북도가 올해도 계절근로자 유치 사업을 추진합니다.

전라북도는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라오스 등 다섯 개 나라, 열 한 개 자매우호 자치단체를 활용해 각 시군 실정에 맞는 농촌 인력을 구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입니다.

국제협상이나 거래 경험이 없는 기초자치단체의 통역과 계약 등 실무도 지원합니다.

전라북도는 지난해 고창군과 베트남 까마우성을 연결해 농촌 계절근로자 스물 일곱 명을 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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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도, 농촌 외국인 계절근로자 유치 나서
    • 입력 2022-03-03 19:56:41
    • 수정2022-03-03 20:02:02
    뉴스7(전주)
코로나19 장기화로 인력난을 겪고 있는 농촌을 지원하기 위해 전라북도가 올해도 계절근로자 유치 사업을 추진합니다.

전라북도는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라오스 등 다섯 개 나라, 열 한 개 자매우호 자치단체를 활용해 각 시군 실정에 맞는 농촌 인력을 구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입니다.

국제협상이나 거래 경험이 없는 기초자치단체의 통역과 계약 등 실무도 지원합니다.

전라북도는 지난해 고창군과 베트남 까마우성을 연결해 농촌 계절근로자 스물 일곱 명을 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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