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날씨] 건조특보 확대…산불 등 화재 주의

입력 2022.03.07 (06:30) 수정 2022.03.07 (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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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하게 비라도 쏟아지면 좋으련만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강원 영동과 영남에는 건조 경보가 계속되고 있는데요.

서울과 경기 동부, 충청과 전남 동부에도 건조주의보가 내려져있습니다.

그나마 강풍 특보는 모두 해제됐는데요.

일부 산지에는 여전히 강한 바람이 불고 있어서 화재 위험은 높습니다.

오늘 전국에 구름만 간간이 지나면서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 영하 2도, 대구 영하 1.1도 등 대부분 영하권에 머물며 어제와 기온이 비슷합니다.

한낮에는 서울 8도, 강릉 12도, 전주 11도, 광주 13도, 대구 14도로 추위는 차츰 풀리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높게 일겠습니다.

동해안에서는 높은 너울을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당분간 비 소식 없이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대기는 메말라가겠습니다.

비는 일요일에 전국에 내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기상캐스터 배혜지
(그래픽:김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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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근길 날씨] 건조특보 확대…산불 등 화재 주의
    • 입력 2022-03-07 06:30:58
    • 수정2022-03-07 06:37:54
    뉴스광장 1부
시원하게 비라도 쏟아지면 좋으련만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강원 영동과 영남에는 건조 경보가 계속되고 있는데요.

서울과 경기 동부, 충청과 전남 동부에도 건조주의보가 내려져있습니다.

그나마 강풍 특보는 모두 해제됐는데요.

일부 산지에는 여전히 강한 바람이 불고 있어서 화재 위험은 높습니다.

오늘 전국에 구름만 간간이 지나면서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 영하 2도, 대구 영하 1.1도 등 대부분 영하권에 머물며 어제와 기온이 비슷합니다.

한낮에는 서울 8도, 강릉 12도, 전주 11도, 광주 13도, 대구 14도로 추위는 차츰 풀리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높게 일겠습니다.

동해안에서는 높은 너울을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당분간 비 소식 없이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대기는 메말라가겠습니다.

비는 일요일에 전국에 내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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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캐스터 배혜지
(그래픽:김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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