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날씨] 건조한 날씨 계속…낮 기온 어제보다 높아

입력 2022.03.08 (07:24) 수정 2022.03.08 (07:4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건조한 날씨에 어제보다 건조 특보는 확대, 강화됐습니다.

영동 지역에서는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겠습니다.

밤에는 서풍, 낮에는 동풍으로 바람의 방향이 급변하고 있어 불을 끄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산불 등 각종 화재가 추가로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야겠습니다.

오늘도 날은 포근하겠습니다. 따뜻한 남서풍이 불어오고 낮 동안 햇살이 비추면서 기온이 쑥쑥 오르겠는데요.

아침에는 영하로 기온이 내려간 곳이 있지만 한낮에 서울 12도, 광주 16도, 대구 17도까지 오르며 평년 기온을 3~4도 가량 웃돌겠습니다.

대선 투표일인 내일도 전국이 맑겠고 날도 포근하겠습니다.

오늘 전국에는 구름이 많이 끼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 1.1도, 춘천 영하 3.4도로 다소 쌀쌀합니다.

낮 기온은 서울 12도, 강릉 13도, 대전 15도, 광주 16도, 부산 15도로 어제보다 3~4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중부에서 비교적 높게 일겠고, 동해안에서는 높은 너울이 밀려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건조한 날씨에 비 소식이 간절한데요.

일요일쯤 전국에 비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기상캐스터 배혜지
(그래픽:이주은)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출근길 날씨] 건조한 날씨 계속…낮 기온 어제보다 높아
    • 입력 2022-03-08 07:24:41
    • 수정2022-03-08 07:43:59
    뉴스광장
건조한 날씨에 어제보다 건조 특보는 확대, 강화됐습니다.

영동 지역에서는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겠습니다.

밤에는 서풍, 낮에는 동풍으로 바람의 방향이 급변하고 있어 불을 끄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산불 등 각종 화재가 추가로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야겠습니다.

오늘도 날은 포근하겠습니다. 따뜻한 남서풍이 불어오고 낮 동안 햇살이 비추면서 기온이 쑥쑥 오르겠는데요.

아침에는 영하로 기온이 내려간 곳이 있지만 한낮에 서울 12도, 광주 16도, 대구 17도까지 오르며 평년 기온을 3~4도 가량 웃돌겠습니다.

대선 투표일인 내일도 전국이 맑겠고 날도 포근하겠습니다.

오늘 전국에는 구름이 많이 끼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 1.1도, 춘천 영하 3.4도로 다소 쌀쌀합니다.

낮 기온은 서울 12도, 강릉 13도, 대전 15도, 광주 16도, 부산 15도로 어제보다 3~4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중부에서 비교적 높게 일겠고, 동해안에서는 높은 너울이 밀려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건조한 날씨에 비 소식이 간절한데요.

일요일쯤 전국에 비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기상캐스터 배혜지
(그래픽:이주은)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