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重 노조, 임금 협상 난항…16일 올해 첫 파업 예고
입력 2022.03.09 (08:19)
수정 2023.09.18 (04:5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현대중공업 노사가 임금협상에 난항을 겪는 가운데 노조가 오는 16일부터 전면파업을 결정했습니다.
노조는 "임금, 격려금, 현안, 성과금 산출기준 등에 대한 일괄안 제시를 사측에 요구했으나 별다른 진전이 없다"며 파업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노사는 지난해 8월 30일 상견례 이후 36차례 교섭을 이어왔으며, 노조는 기본급 12만 원 인상과 성과금 산출 기준 마련 등을 요구하고 있지만 사측과 임금 관련 안건을 두고 입장 차이를 좁히지 못하고 있습니다.
노조는 "임금, 격려금, 현안, 성과금 산출기준 등에 대한 일괄안 제시를 사측에 요구했으나 별다른 진전이 없다"며 파업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노사는 지난해 8월 30일 상견례 이후 36차례 교섭을 이어왔으며, 노조는 기본급 12만 원 인상과 성과금 산출 기준 마련 등을 요구하고 있지만 사측과 임금 관련 안건을 두고 입장 차이를 좁히지 못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현대重 노조, 임금 협상 난항…16일 올해 첫 파업 예고
-
- 입력 2022-03-09 08:19:09
- 수정2023-09-18 04:55:28
현대중공업 노사가 임금협상에 난항을 겪는 가운데 노조가 오는 16일부터 전면파업을 결정했습니다.
노조는 "임금, 격려금, 현안, 성과금 산출기준 등에 대한 일괄안 제시를 사측에 요구했으나 별다른 진전이 없다"며 파업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노사는 지난해 8월 30일 상견례 이후 36차례 교섭을 이어왔으며, 노조는 기본급 12만 원 인상과 성과금 산출 기준 마련 등을 요구하고 있지만 사측과 임금 관련 안건을 두고 입장 차이를 좁히지 못하고 있습니다.
노조는 "임금, 격려금, 현안, 성과금 산출기준 등에 대한 일괄안 제시를 사측에 요구했으나 별다른 진전이 없다"며 파업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노사는 지난해 8월 30일 상견례 이후 36차례 교섭을 이어왔으며, 노조는 기본급 12만 원 인상과 성과금 산출 기준 마련 등을 요구하고 있지만 사측과 임금 관련 안건을 두고 입장 차이를 좁히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