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하고 재미있게’…미리 보는 KBS 개표방송
입력 2022.03.09 (12:30)
수정 2022.03.09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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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 KBS의 대선 개표방송은 오후 5시부터 시작됩니다.
XR이라고 하죠.
확장현실로 구현한 청와대와 초대형 LED 월 등을 통해 정확한 개표 정보를 더 재미있게 전해드릴 예정인데요.
양성모 기자가 미리 소개합니다.
[리포트]
24m 대형 LED 월이 스튜디오를 가득 채웁니다.
KBS 사옥 밖에는 대형 야외 세트가 들어섰습니다.
높이 555m, 123층의 국내 최고층 건물인 롯데월드타워와 농구 경기장 4배 크기의 코엑스 케이팝스퀘어 전광판도 선거 정보를 전달하는 실시간 상황판으로 변신합니다.
확장현실 속 청와대는 현실과 가상의 경계를 허물 만큼 정교하게 구현됐습니다.
[김현석/KBS 선거방송기획단장 : "보통 개표방송은 방송기술의 경연장이거든요. 저희는 최첨단 방송기술을 활용한 5원 생중계를 통해서 정확한 정보를 보다 입체적이고 그리고 시원한 화면을 통해 전달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선거방송의 백미, 출구조사는 확진자와 격리자 투표가 끝나는 저녁 7시 30분 발표됩니다.
조사원 천9백여 명이 투입돼 전국 330여 개 투표소에서 실시되는 이번 출구조사에서는 민심의 이면을 들여다볼 수 있는 심층 출구조사가 함께 진행됩니다.
[박민규/고려대학교 통계학과 교수 : "어떠한 환경에 있는 투표자들이 어떠한 투표행위를 했고 특정 후보를 지지하거나 또는 특정 후보를 지지하지 않았던 그런 그룹들이 가지고 있는 어떤 특성들이 무엇인가? 이런 것들을 함께 물어보는..."]
실제와 똑같이 만들어진 스튜디오와 진행자로 등장하는 아바타.
["안녕하세요!"]
세계 최초로 시도되는 메타버스 개표방송은 오후 4시 30분부터 시작합니다.
[이상현/메타버스 개표방송 그래픽 담당자 : "음성을 통한 대화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좀 더 콘텐츠에 몰입할 수 있고 TV 화면에서 일방향성으로 제공되던 정보가 직접 참여함으로써 양방향 소통이 가능하다는 점이 메타버스의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KBS 개표방송은 오늘 오후 5시부터 1TV와 KBS홈페이지, 주요 포털과 유튜브 등을 통해 방송됩니다.
KBS 뉴스 양성모입니다.
오늘 KBS의 대선 개표방송은 오후 5시부터 시작됩니다.
XR이라고 하죠.
확장현실로 구현한 청와대와 초대형 LED 월 등을 통해 정확한 개표 정보를 더 재미있게 전해드릴 예정인데요.
양성모 기자가 미리 소개합니다.
[리포트]
24m 대형 LED 월이 스튜디오를 가득 채웁니다.
KBS 사옥 밖에는 대형 야외 세트가 들어섰습니다.
높이 555m, 123층의 국내 최고층 건물인 롯데월드타워와 농구 경기장 4배 크기의 코엑스 케이팝스퀘어 전광판도 선거 정보를 전달하는 실시간 상황판으로 변신합니다.
확장현실 속 청와대는 현실과 가상의 경계를 허물 만큼 정교하게 구현됐습니다.
[김현석/KBS 선거방송기획단장 : "보통 개표방송은 방송기술의 경연장이거든요. 저희는 최첨단 방송기술을 활용한 5원 생중계를 통해서 정확한 정보를 보다 입체적이고 그리고 시원한 화면을 통해 전달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선거방송의 백미, 출구조사는 확진자와 격리자 투표가 끝나는 저녁 7시 30분 발표됩니다.
조사원 천9백여 명이 투입돼 전국 330여 개 투표소에서 실시되는 이번 출구조사에서는 민심의 이면을 들여다볼 수 있는 심층 출구조사가 함께 진행됩니다.
[박민규/고려대학교 통계학과 교수 : "어떠한 환경에 있는 투표자들이 어떠한 투표행위를 했고 특정 후보를 지지하거나 또는 특정 후보를 지지하지 않았던 그런 그룹들이 가지고 있는 어떤 특성들이 무엇인가? 이런 것들을 함께 물어보는..."]
실제와 똑같이 만들어진 스튜디오와 진행자로 등장하는 아바타.
["안녕하세요!"]
세계 최초로 시도되는 메타버스 개표방송은 오후 4시 30분부터 시작합니다.
[이상현/메타버스 개표방송 그래픽 담당자 : "음성을 통한 대화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좀 더 콘텐츠에 몰입할 수 있고 TV 화면에서 일방향성으로 제공되던 정보가 직접 참여함으로써 양방향 소통이 가능하다는 점이 메타버스의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KBS 개표방송은 오늘 오후 5시부터 1TV와 KBS홈페이지, 주요 포털과 유튜브 등을 통해 방송됩니다.
KBS 뉴스 양성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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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2-03-09 12:40:17
[앵커]
오늘 KBS의 대선 개표방송은 오후 5시부터 시작됩니다.
XR이라고 하죠.
확장현실로 구현한 청와대와 초대형 LED 월 등을 통해 정확한 개표 정보를 더 재미있게 전해드릴 예정인데요.
양성모 기자가 미리 소개합니다.
[리포트]
24m 대형 LED 월이 스튜디오를 가득 채웁니다.
KBS 사옥 밖에는 대형 야외 세트가 들어섰습니다.
높이 555m, 123층의 국내 최고층 건물인 롯데월드타워와 농구 경기장 4배 크기의 코엑스 케이팝스퀘어 전광판도 선거 정보를 전달하는 실시간 상황판으로 변신합니다.
확장현실 속 청와대는 현실과 가상의 경계를 허물 만큼 정교하게 구현됐습니다.
[김현석/KBS 선거방송기획단장 : "보통 개표방송은 방송기술의 경연장이거든요. 저희는 최첨단 방송기술을 활용한 5원 생중계를 통해서 정확한 정보를 보다 입체적이고 그리고 시원한 화면을 통해 전달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선거방송의 백미, 출구조사는 확진자와 격리자 투표가 끝나는 저녁 7시 30분 발표됩니다.
조사원 천9백여 명이 투입돼 전국 330여 개 투표소에서 실시되는 이번 출구조사에서는 민심의 이면을 들여다볼 수 있는 심층 출구조사가 함께 진행됩니다.
[박민규/고려대학교 통계학과 교수 : "어떠한 환경에 있는 투표자들이 어떠한 투표행위를 했고 특정 후보를 지지하거나 또는 특정 후보를 지지하지 않았던 그런 그룹들이 가지고 있는 어떤 특성들이 무엇인가? 이런 것들을 함께 물어보는..."]
실제와 똑같이 만들어진 스튜디오와 진행자로 등장하는 아바타.
["안녕하세요!"]
세계 최초로 시도되는 메타버스 개표방송은 오후 4시 30분부터 시작합니다.
[이상현/메타버스 개표방송 그래픽 담당자 : "음성을 통한 대화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좀 더 콘텐츠에 몰입할 수 있고 TV 화면에서 일방향성으로 제공되던 정보가 직접 참여함으로써 양방향 소통이 가능하다는 점이 메타버스의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KBS 개표방송은 오늘 오후 5시부터 1TV와 KBS홈페이지, 주요 포털과 유튜브 등을 통해 방송됩니다.
KBS 뉴스 양성모입니다.
오늘 KBS의 대선 개표방송은 오후 5시부터 시작됩니다.
XR이라고 하죠.
확장현실로 구현한 청와대와 초대형 LED 월 등을 통해 정확한 개표 정보를 더 재미있게 전해드릴 예정인데요.
양성모 기자가 미리 소개합니다.
[리포트]
24m 대형 LED 월이 스튜디오를 가득 채웁니다.
KBS 사옥 밖에는 대형 야외 세트가 들어섰습니다.
높이 555m, 123층의 국내 최고층 건물인 롯데월드타워와 농구 경기장 4배 크기의 코엑스 케이팝스퀘어 전광판도 선거 정보를 전달하는 실시간 상황판으로 변신합니다.
확장현실 속 청와대는 현실과 가상의 경계를 허물 만큼 정교하게 구현됐습니다.
[김현석/KBS 선거방송기획단장 : "보통 개표방송은 방송기술의 경연장이거든요. 저희는 최첨단 방송기술을 활용한 5원 생중계를 통해서 정확한 정보를 보다 입체적이고 그리고 시원한 화면을 통해 전달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선거방송의 백미, 출구조사는 확진자와 격리자 투표가 끝나는 저녁 7시 30분 발표됩니다.
조사원 천9백여 명이 투입돼 전국 330여 개 투표소에서 실시되는 이번 출구조사에서는 민심의 이면을 들여다볼 수 있는 심층 출구조사가 함께 진행됩니다.
[박민규/고려대학교 통계학과 교수 : "어떠한 환경에 있는 투표자들이 어떠한 투표행위를 했고 특정 후보를 지지하거나 또는 특정 후보를 지지하지 않았던 그런 그룹들이 가지고 있는 어떤 특성들이 무엇인가? 이런 것들을 함께 물어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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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로 시도되는 메타버스 개표방송은 오후 4시 30분부터 시작합니다.
[이상현/메타버스 개표방송 그래픽 담당자 : "음성을 통한 대화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좀 더 콘텐츠에 몰입할 수 있고 TV 화면에서 일방향성으로 제공되던 정보가 직접 참여함으로써 양방향 소통이 가능하다는 점이 메타버스의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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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뉴스 양성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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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모 기자 maria61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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