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이중투표한 2명 고발…‘유효표 처리’ 논란
입력 2022.03.10 (19:36)
수정 2022.03.10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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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선거관리위원회는 사전투표를 하고도 본투표를 또 한 혐의로 유권자 2명을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5일 대구시 동구 안심 1동 사전투표소에서 관내 사전투표를 한 뒤 선거일인 어제 또 투표용지를 교부받아 이중 투표를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대구 선관위는 투표 사무원이 선거인 명부에서 사전투표를 한 사실을 확인하지 않고 투표용지를 교부한 것으로 파악한 가운데, 피고발인들의 이중투표는 모두 유효한 것으로 처리해 논란의 여지를 남겼습니다.
이들은 지난 5일 대구시 동구 안심 1동 사전투표소에서 관내 사전투표를 한 뒤 선거일인 어제 또 투표용지를 교부받아 이중 투표를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대구 선관위는 투표 사무원이 선거인 명부에서 사전투표를 한 사실을 확인하지 않고 투표용지를 교부한 것으로 파악한 가운데, 피고발인들의 이중투표는 모두 유효한 것으로 처리해 논란의 여지를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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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경북] 이중투표한 2명 고발…‘유효표 처리’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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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3-10 19:36:04
- 수정2022-03-10 19:37:49
대구시 선거관리위원회는 사전투표를 하고도 본투표를 또 한 혐의로 유권자 2명을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5일 대구시 동구 안심 1동 사전투표소에서 관내 사전투표를 한 뒤 선거일인 어제 또 투표용지를 교부받아 이중 투표를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대구 선관위는 투표 사무원이 선거인 명부에서 사전투표를 한 사실을 확인하지 않고 투표용지를 교부한 것으로 파악한 가운데, 피고발인들의 이중투표는 모두 유효한 것으로 처리해 논란의 여지를 남겼습니다.
이들은 지난 5일 대구시 동구 안심 1동 사전투표소에서 관내 사전투표를 한 뒤 선거일인 어제 또 투표용지를 교부받아 이중 투표를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대구 선관위는 투표 사무원이 선거인 명부에서 사전투표를 한 사실을 확인하지 않고 투표용지를 교부한 것으로 파악한 가운데, 피고발인들의 이중투표는 모두 유효한 것으로 처리해 논란의 여지를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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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재 기자 ch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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