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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과 연 없는 尹…부산 공약 실현할 정치권 인사는?
입력 2022.03.10 (21:51) 수정 2022.03.10 (22:04) 뉴스9(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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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앞서 보신대로 부산의 굵직한 현안을 해결하려면 부산시의 노력뿐 아니라 정치권의 역할도 중요합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부산과는 이렇다 할 인연이 없는데요.

그런 만큼 새 정부와 부산의 가교를 맡을 지역의 정치권 인사들에게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김아르내 기자입니다.

[리포트]

윤석열 제20대 대통령 당선인은 지난 2001년 부산지검에서 평검사로 재직한 것을 빼면 부산과의 접점이 많지 않습니다.

그런 만큼 지역 정치권 인사들이 새 정부에 직접적으로 참여해 얼마나 틈새를 메워줄지가 관심사입니다.

먼저 안철수 후보와의 단일화에 주도적인 역할을 했던 3선의 장제원 의원은 윤 당선인 최측근으로 비서실장에 지명됐습니다.

[윤석열/대통령 당선인 : "(장제원 의원은) 제가 정치에 처음 발을 들여 아무것도 모르던 시절의 저를 가르쳐주고 이끌어줘서 우리 국민의힘에 대선 후보가 될 수 있도록 가장 큰 역할을 해주시고…."]

검찰총장 출신인 만큼 법조계 인사들도 중용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전략기획실장을 맡아 선거 초창기부터 윤 당선인을 도운 검사 출신 박민식 전 의원이 요직을 맡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검사 출신인 3선의 김도읍 의원도 이준석 대표와 윤 당선인 사이에서 갈등을 성공적으로 중재해 존재감을 알리기도 했습니다.

[김도읍/국민의힘 국회의원/지난 4일 부산 유세 당시 : "딱 한 번 멋지게 힘차게 윤석열 하면 대통령 외쳐 주세요."]

선거기간 동안 언론 활동을 하며 윤 당선인을 도운 하태경 의원과 직능총괄본부장을 맡은 조경태 의원 등도 선거 승리에 역할을 했다는 평가입니다.

박성훈 전 부시장은 '산업 은행 부산 이전' 등 윤 후보의 정책 참모 역할을 해 새 정부에서 청와대 입성이나 입각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습니다.

막판 윤 당선인과 단일화한 부산 출신 안철수 대표도 인수위원장이나 국무총리 등을 맡을 것으로 예상하는 만큼, 부산 발전을 위해 역할을 해주리라는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아르내입니다.

영상편집:백혜리
  • 부산과 연 없는 尹…부산 공약 실현할 정치권 인사는?
    • 입력 2022-03-10 21:51:22
    • 수정2022-03-10 22:04:57
    뉴스9(부산)
[앵커]

앞서 보신대로 부산의 굵직한 현안을 해결하려면 부산시의 노력뿐 아니라 정치권의 역할도 중요합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부산과는 이렇다 할 인연이 없는데요.

그런 만큼 새 정부와 부산의 가교를 맡을 지역의 정치권 인사들에게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김아르내 기자입니다.

[리포트]

윤석열 제20대 대통령 당선인은 지난 2001년 부산지검에서 평검사로 재직한 것을 빼면 부산과의 접점이 많지 않습니다.

그런 만큼 지역 정치권 인사들이 새 정부에 직접적으로 참여해 얼마나 틈새를 메워줄지가 관심사입니다.

먼저 안철수 후보와의 단일화에 주도적인 역할을 했던 3선의 장제원 의원은 윤 당선인 최측근으로 비서실장에 지명됐습니다.

[윤석열/대통령 당선인 : "(장제원 의원은) 제가 정치에 처음 발을 들여 아무것도 모르던 시절의 저를 가르쳐주고 이끌어줘서 우리 국민의힘에 대선 후보가 될 수 있도록 가장 큰 역할을 해주시고…."]

검찰총장 출신인 만큼 법조계 인사들도 중용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전략기획실장을 맡아 선거 초창기부터 윤 당선인을 도운 검사 출신 박민식 전 의원이 요직을 맡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검사 출신인 3선의 김도읍 의원도 이준석 대표와 윤 당선인 사이에서 갈등을 성공적으로 중재해 존재감을 알리기도 했습니다.

[김도읍/국민의힘 국회의원/지난 4일 부산 유세 당시 : "딱 한 번 멋지게 힘차게 윤석열 하면 대통령 외쳐 주세요."]

선거기간 동안 언론 활동을 하며 윤 당선인을 도운 하태경 의원과 직능총괄본부장을 맡은 조경태 의원 등도 선거 승리에 역할을 했다는 평가입니다.

박성훈 전 부시장은 '산업 은행 부산 이전' 등 윤 후보의 정책 참모 역할을 해 새 정부에서 청와대 입성이나 입각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습니다.

막판 윤 당선인과 단일화한 부산 출신 안철수 대표도 인수위원장이나 국무총리 등을 맡을 것으로 예상하는 만큼, 부산 발전을 위해 역할을 해주리라는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아르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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