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진주산업대의 미생물공학과 갈상완 교수팀이 경상대 박기훈 교수팀과 공동으로 새송이에서 항암활성화를 갖고 있는 화합물을 분리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대부분 물질은 열수추출법으로 분리하는 데 반해 갈 교수팀은 새송이버섯을 섭씨 30도에서 건조해 활성추적분해법으로 분리했으며 이 가운데 핵자기공명법으로 새송이에서 추출한 에고스테롤 프록사이드 성분이 폐암과 난소암 세포에 항암작용을 하는 것을 규명했습니다.
지금까지 진주였습니다.
대부분 물질은 열수추출법으로 분리하는 데 반해 갈 교수팀은 새송이버섯을 섭씨 30도에서 건조해 활성추적분해법으로 분리했으며 이 가운데 핵자기공명법으로 새송이에서 추출한 에고스테롤 프록사이드 성분이 폐암과 난소암 세포에 항암작용을 하는 것을 규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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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송이 항암활성 물질 분리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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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4-02-11 19:00:00
⊙앵커: 진주산업대의 미생물공학과 갈상완 교수팀이 경상대 박기훈 교수팀과 공동으로 새송이에서 항암활성화를 갖고 있는 화합물을 분리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대부분 물질은 열수추출법으로 분리하는 데 반해 갈 교수팀은 새송이버섯을 섭씨 30도에서 건조해 활성추적분해법으로 분리했으며 이 가운데 핵자기공명법으로 새송이에서 추출한 에고스테롤 프록사이드 성분이 폐암과 난소암 세포에 항암작용을 하는 것을 규명했습니다.
지금까지 진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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