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실 현금 찾아 주다 전화금융사기 전달책 검거
입력 2022.03.14 (10:10)
수정 2022.03.14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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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에 두고 내린 2천만 원이 든 손가방을 찾아주는 과정에서 경찰이 '전화금융사기' 전달책을 붙잡았습니다.
부산 사상경찰서 소속 한 경찰관은 지난달 24일 새벽 1시쯤, 택시 기사의 신고를 받고 2천만 원을 승객에게 돌려주는 과정에서 이 승객이 금융사기 전달책이라는 것을 확인해 지난 10일,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금융사기 전달책으로 붙잡힌 이 승객은 통장 내역을 묻는 경찰관의 말에 당황스러운 말투로 답변해 의심을 샀습니다.
경찰은 피해자에게 돈을 돌려주고, 신고자인 택시기사에게 감사장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부산 사상경찰서 소속 한 경찰관은 지난달 24일 새벽 1시쯤, 택시 기사의 신고를 받고 2천만 원을 승객에게 돌려주는 과정에서 이 승객이 금융사기 전달책이라는 것을 확인해 지난 10일,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금융사기 전달책으로 붙잡힌 이 승객은 통장 내역을 묻는 경찰관의 말에 당황스러운 말투로 답변해 의심을 샀습니다.
경찰은 피해자에게 돈을 돌려주고, 신고자인 택시기사에게 감사장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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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실 현금 찾아 주다 전화금융사기 전달책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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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3-14 10:10:47
- 수정2022-03-14 10:38:53
택시에 두고 내린 2천만 원이 든 손가방을 찾아주는 과정에서 경찰이 '전화금융사기' 전달책을 붙잡았습니다.
부산 사상경찰서 소속 한 경찰관은 지난달 24일 새벽 1시쯤, 택시 기사의 신고를 받고 2천만 원을 승객에게 돌려주는 과정에서 이 승객이 금융사기 전달책이라는 것을 확인해 지난 10일,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금융사기 전달책으로 붙잡힌 이 승객은 통장 내역을 묻는 경찰관의 말에 당황스러운 말투로 답변해 의심을 샀습니다.
경찰은 피해자에게 돈을 돌려주고, 신고자인 택시기사에게 감사장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부산 사상경찰서 소속 한 경찰관은 지난달 24일 새벽 1시쯤, 택시 기사의 신고를 받고 2천만 원을 승객에게 돌려주는 과정에서 이 승객이 금융사기 전달책이라는 것을 확인해 지난 10일,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금융사기 전달책으로 붙잡힌 이 승객은 통장 내역을 묻는 경찰관의 말에 당황스러운 말투로 답변해 의심을 샀습니다.
경찰은 피해자에게 돈을 돌려주고, 신고자인 택시기사에게 감사장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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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슬 기자 yes36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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