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오징어 게임’ 이정재, 미국서 또 남우주연상

입력 2022.03.15 (06:43) 수정 2022.03.15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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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소식입니다.

배우 이정재 씨와 드라마 '오징어 게임'이 미국에서 낭보를 전해왔습니다.

함께 만나보시죠.

이정재 씨가 현지 시간 13일 미국에서만 세 번째 남우주연상을 받았습니다.

이번엔 미국 방송 영화 비평가협회가 주관하는 크리틱스초이스 상으로 한국 국적 배우의 주연상 수상은 처음입니다.

이날 '오징어 게임'은 최우수 외국어 시리즈로도 선정돼 2관왕을 차지했는데요.

2020년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과 지난해 정이삭 감독의 '미나리'가 외국어영화상을 받았지만 TV 시리즈 부문에서 한국 작품의 수상도 이번이 최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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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광장] ‘오징어 게임’ 이정재, 미국서 또 남우주연상
    • 입력 2022-03-15 06:43:57
    • 수정2022-03-15 06:5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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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소식입니다.

배우 이정재 씨와 드라마 '오징어 게임'이 미국에서 낭보를 전해왔습니다.

함께 만나보시죠.

이정재 씨가 현지 시간 13일 미국에서만 세 번째 남우주연상을 받았습니다.

이번엔 미국 방송 영화 비평가협회가 주관하는 크리틱스초이스 상으로 한국 국적 배우의 주연상 수상은 처음입니다.

이날 '오징어 게임'은 최우수 외국어 시리즈로도 선정돼 2관왕을 차지했는데요.

2020년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과 지난해 정이삭 감독의 '미나리'가 외국어영화상을 받았지만 TV 시리즈 부문에서 한국 작품의 수상도 이번이 최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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