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의 힘’ 우상혁, 이제는 세계선수권!
입력 2022.03.21 (21:55)
수정 2022.03.21 (22:0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항상 미소를 잃지 않는 우상혁, 긍정의 힘으로 높이뛰기 세계 정상에 오르는 역사를 썼죠.
우상혁의 다음 목표는 7월 세계선수권 금메달입니다.
박선우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도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탬베리가 2m 31을 2차시기 만에 넘어 우상혁은 더 높은 기록이 필요했습니다.
2m 31 마지막 3차 시기, 우상혁의 긍정 에너지는 압박감마저 이겨냅니다.
승리의 V자를 그린 우상혁은 2m 34를 첫 번째 시기에 넘어 우승을 확정짓습니다.
["와우!"]
[중계 멘트 : "우상혁의 미소를 보세요. 행복과 긍정으로 가득합니다."]
우상혁은 늠름한 거수경례와 손흥민을 연상시키는 찰칵 세리머니에 이어 태극기를 들고 환하게 웃었습니다.
자신의 우상인 아테네올림픽 금메달리스트 홀름에게 메달을 받는 최고의 하루를 보냈습니다.
애국가가 울려퍼지는 감격 속에도 우상혁은 새로운 도전을 다짐했습니다.
[우상혁/육상 국가대표 : "세계실내선수권 우승이라는 타이틀이 주는 부담감이 있겠지만, (미국) 오리건주에서 열릴 세계선수권에서 다시 한 번 (우승에) 도전해 보겠습니다."]
어린 시절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오른발이 왼발보다 작은 짝발, 결선 5위 안에 든 선수 가운데 가장 작은 키라는 한계마저 이겨냈습니다.
세계랭킹 1위이자 챔피언이 된 우상혁은 이탈리아의 탬베리, 카타르의 바심과 3파전 구도를 형성했습니다.
높이뛰기 1인자를 가릴 7월 세계선수권을 향해 관심이 쏠리는 이유입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영상편집:박경상
항상 미소를 잃지 않는 우상혁, 긍정의 힘으로 높이뛰기 세계 정상에 오르는 역사를 썼죠.
우상혁의 다음 목표는 7월 세계선수권 금메달입니다.
박선우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도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탬베리가 2m 31을 2차시기 만에 넘어 우상혁은 더 높은 기록이 필요했습니다.
2m 31 마지막 3차 시기, 우상혁의 긍정 에너지는 압박감마저 이겨냅니다.
승리의 V자를 그린 우상혁은 2m 34를 첫 번째 시기에 넘어 우승을 확정짓습니다.
["와우!"]
[중계 멘트 : "우상혁의 미소를 보세요. 행복과 긍정으로 가득합니다."]
우상혁은 늠름한 거수경례와 손흥민을 연상시키는 찰칵 세리머니에 이어 태극기를 들고 환하게 웃었습니다.
자신의 우상인 아테네올림픽 금메달리스트 홀름에게 메달을 받는 최고의 하루를 보냈습니다.
애국가가 울려퍼지는 감격 속에도 우상혁은 새로운 도전을 다짐했습니다.
[우상혁/육상 국가대표 : "세계실내선수권 우승이라는 타이틀이 주는 부담감이 있겠지만, (미국) 오리건주에서 열릴 세계선수권에서 다시 한 번 (우승에) 도전해 보겠습니다."]
어린 시절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오른발이 왼발보다 작은 짝발, 결선 5위 안에 든 선수 가운데 가장 작은 키라는 한계마저 이겨냈습니다.
세계랭킹 1위이자 챔피언이 된 우상혁은 이탈리아의 탬베리, 카타르의 바심과 3파전 구도를 형성했습니다.
높이뛰기 1인자를 가릴 7월 세계선수권을 향해 관심이 쏠리는 이유입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영상편집:박경상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긍정의 힘’ 우상혁, 이제는 세계선수권!
-
- 입력 2022-03-21 21:55:07
- 수정2022-03-21 22:04:15
![](/data/news/title_image/newsmp4/news9/2022/03/21/290_5420501.jpg)
[앵커]
항상 미소를 잃지 않는 우상혁, 긍정의 힘으로 높이뛰기 세계 정상에 오르는 역사를 썼죠.
우상혁의 다음 목표는 7월 세계선수권 금메달입니다.
박선우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도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탬베리가 2m 31을 2차시기 만에 넘어 우상혁은 더 높은 기록이 필요했습니다.
2m 31 마지막 3차 시기, 우상혁의 긍정 에너지는 압박감마저 이겨냅니다.
승리의 V자를 그린 우상혁은 2m 34를 첫 번째 시기에 넘어 우승을 확정짓습니다.
["와우!"]
[중계 멘트 : "우상혁의 미소를 보세요. 행복과 긍정으로 가득합니다."]
우상혁은 늠름한 거수경례와 손흥민을 연상시키는 찰칵 세리머니에 이어 태극기를 들고 환하게 웃었습니다.
자신의 우상인 아테네올림픽 금메달리스트 홀름에게 메달을 받는 최고의 하루를 보냈습니다.
애국가가 울려퍼지는 감격 속에도 우상혁은 새로운 도전을 다짐했습니다.
[우상혁/육상 국가대표 : "세계실내선수권 우승이라는 타이틀이 주는 부담감이 있겠지만, (미국) 오리건주에서 열릴 세계선수권에서 다시 한 번 (우승에) 도전해 보겠습니다."]
어린 시절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오른발이 왼발보다 작은 짝발, 결선 5위 안에 든 선수 가운데 가장 작은 키라는 한계마저 이겨냈습니다.
세계랭킹 1위이자 챔피언이 된 우상혁은 이탈리아의 탬베리, 카타르의 바심과 3파전 구도를 형성했습니다.
높이뛰기 1인자를 가릴 7월 세계선수권을 향해 관심이 쏠리는 이유입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영상편집:박경상
항상 미소를 잃지 않는 우상혁, 긍정의 힘으로 높이뛰기 세계 정상에 오르는 역사를 썼죠.
우상혁의 다음 목표는 7월 세계선수권 금메달입니다.
박선우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도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탬베리가 2m 31을 2차시기 만에 넘어 우상혁은 더 높은 기록이 필요했습니다.
2m 31 마지막 3차 시기, 우상혁의 긍정 에너지는 압박감마저 이겨냅니다.
승리의 V자를 그린 우상혁은 2m 34를 첫 번째 시기에 넘어 우승을 확정짓습니다.
["와우!"]
[중계 멘트 : "우상혁의 미소를 보세요. 행복과 긍정으로 가득합니다."]
우상혁은 늠름한 거수경례와 손흥민을 연상시키는 찰칵 세리머니에 이어 태극기를 들고 환하게 웃었습니다.
자신의 우상인 아테네올림픽 금메달리스트 홀름에게 메달을 받는 최고의 하루를 보냈습니다.
애국가가 울려퍼지는 감격 속에도 우상혁은 새로운 도전을 다짐했습니다.
[우상혁/육상 국가대표 : "세계실내선수권 우승이라는 타이틀이 주는 부담감이 있겠지만, (미국) 오리건주에서 열릴 세계선수권에서 다시 한 번 (우승에) 도전해 보겠습니다."]
어린 시절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오른발이 왼발보다 작은 짝발, 결선 5위 안에 든 선수 가운데 가장 작은 키라는 한계마저 이겨냈습니다.
세계랭킹 1위이자 챔피언이 된 우상혁은 이탈리아의 탬베리, 카타르의 바심과 3파전 구도를 형성했습니다.
높이뛰기 1인자를 가릴 7월 세계선수권을 향해 관심이 쏠리는 이유입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영상편집:박경상
-
-
박선우 기자 bergkamp@kbs.co.kr
박선우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