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전 대통령 모레 퇴원…“직접 인사할 것”
입력 2022.03.22 (21:29)
수정 2022.03.22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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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 대통령이 모레 오전 8시 반 퇴원해 대구시 달성군에 마련한 사저에 입주합니다.
지난해 11월부터 삼성서울병원에 입원해 온 박 전 대통령은 12월 특별 사면으로 석방됐고, 최근 건강 상태가 호전돼 통원 치료 결정을 받았습니다.
박 전 대통령은 퇴원할 때 간단한 인사말을 준비했고, 대구의 사저에 도착하면 한 차례 더 직접 발언할 예정이라고 박 전 대통령 측 유영하 변호사는 밝혔습니다.
지난해 11월부터 삼성서울병원에 입원해 온 박 전 대통령은 12월 특별 사면으로 석방됐고, 최근 건강 상태가 호전돼 통원 치료 결정을 받았습니다.
박 전 대통령은 퇴원할 때 간단한 인사말을 준비했고, 대구의 사저에 도착하면 한 차례 더 직접 발언할 예정이라고 박 전 대통령 측 유영하 변호사는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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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근혜 전 대통령 모레 퇴원…“직접 인사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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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3-22 21:29:38
- 수정2022-03-22 21:39:29
박근혜 전 대통령이 모레 오전 8시 반 퇴원해 대구시 달성군에 마련한 사저에 입주합니다.
지난해 11월부터 삼성서울병원에 입원해 온 박 전 대통령은 12월 특별 사면으로 석방됐고, 최근 건강 상태가 호전돼 통원 치료 결정을 받았습니다.
박 전 대통령은 퇴원할 때 간단한 인사말을 준비했고, 대구의 사저에 도착하면 한 차례 더 직접 발언할 예정이라고 박 전 대통령 측 유영하 변호사는 밝혔습니다.
지난해 11월부터 삼성서울병원에 입원해 온 박 전 대통령은 12월 특별 사면으로 석방됐고, 최근 건강 상태가 호전돼 통원 치료 결정을 받았습니다.
박 전 대통령은 퇴원할 때 간단한 인사말을 준비했고, 대구의 사저에 도착하면 한 차례 더 직접 발언할 예정이라고 박 전 대통령 측 유영하 변호사는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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