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회, 전국 첫 ‘광역의원 갑질 근절 조례’ 신설
입력 2022.03.24 (19:23)
수정 2022.03.24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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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의회가 도의원의 갑질을 막기 위한 관련 조례를 오늘(24일) 본회의에서 가결했습니다.
전라북도 공무원노조는 이번 조례 제정이 지난해 도의회 의장이 사무처 간부를 상대로 폭언과 갑질을 했다는 주장이 나온 뒤 이뤄진 조치로, 도의원과 공무원이 서로 존중하는 문화를 만드는 시작점이 될 것이라며 환영했습니다.
전국에서 처음 만들어진 광역의원 갑질 근절 조례는 전라북도 조례 규칙 심의를 거쳐 이르면 다음 달 전라북도보에 게재해 공포됩니다.
전라북도 공무원노조는 이번 조례 제정이 지난해 도의회 의장이 사무처 간부를 상대로 폭언과 갑질을 했다는 주장이 나온 뒤 이뤄진 조치로, 도의원과 공무원이 서로 존중하는 문화를 만드는 시작점이 될 것이라며 환영했습니다.
전국에서 처음 만들어진 광역의원 갑질 근절 조례는 전라북도 조례 규칙 심의를 거쳐 이르면 다음 달 전라북도보에 게재해 공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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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도의회, 전국 첫 ‘광역의원 갑질 근절 조례’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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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3-24 19:23:10
- 수정2022-03-24 19:3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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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의회가 도의원의 갑질을 막기 위한 관련 조례를 오늘(24일) 본회의에서 가결했습니다.
전라북도 공무원노조는 이번 조례 제정이 지난해 도의회 의장이 사무처 간부를 상대로 폭언과 갑질을 했다는 주장이 나온 뒤 이뤄진 조치로, 도의원과 공무원이 서로 존중하는 문화를 만드는 시작점이 될 것이라며 환영했습니다.
전국에서 처음 만들어진 광역의원 갑질 근절 조례는 전라북도 조례 규칙 심의를 거쳐 이르면 다음 달 전라북도보에 게재해 공포됩니다.
전라북도 공무원노조는 이번 조례 제정이 지난해 도의회 의장이 사무처 간부를 상대로 폭언과 갑질을 했다는 주장이 나온 뒤 이뤄진 조치로, 도의원과 공무원이 서로 존중하는 문화를 만드는 시작점이 될 것이라며 환영했습니다.
전국에서 처음 만들어진 광역의원 갑질 근절 조례는 전라북도 조례 규칙 심의를 거쳐 이르면 다음 달 전라북도보에 게재해 공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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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기자 id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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