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이전 공공기관 협력 부족…혁신도시발전위 유명무실”
입력 2022.03.24 (20:01)
수정 2022.03.24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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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와 이전 공공기관들이 참여하는 혁신도시발전위원회가 유명무실하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전라북도의회 국주영은 의원은 최근 전기안전공사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과 함께 하기로 한 에너지융합대학원 사업이 나주 혁신도시에 있는 한국에너지공대로 넘어간 데에는 전라북도와 이전 공공기관 간 상생 협력이 미흡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앞서도 농수산대학 분교 설치 추진으로 논란이 일었고, 국토정보공사가 다른 지역에 드론전문교육센터를 짓는 계획을 세워 반발을 사기도 했습니다.
전라북도의회 국주영은 의원은 최근 전기안전공사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과 함께 하기로 한 에너지융합대학원 사업이 나주 혁신도시에 있는 한국에너지공대로 넘어간 데에는 전라북도와 이전 공공기관 간 상생 협력이 미흡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앞서도 농수산대학 분교 설치 추진으로 논란이 일었고, 국토정보공사가 다른 지역에 드론전문교육센터를 짓는 계획을 세워 반발을 사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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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道·이전 공공기관 협력 부족…혁신도시발전위 유명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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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3-24 20:01:47
- 수정2022-03-24 20:13:58
![](/data/news/title_image/newsmp4/jeonju/news7/2022/03/24/220_5423519.jpg)
전라북도와 이전 공공기관들이 참여하는 혁신도시발전위원회가 유명무실하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전라북도의회 국주영은 의원은 최근 전기안전공사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과 함께 하기로 한 에너지융합대학원 사업이 나주 혁신도시에 있는 한국에너지공대로 넘어간 데에는 전라북도와 이전 공공기관 간 상생 협력이 미흡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앞서도 농수산대학 분교 설치 추진으로 논란이 일었고, 국토정보공사가 다른 지역에 드론전문교육센터를 짓는 계획을 세워 반발을 사기도 했습니다.
전라북도의회 국주영은 의원은 최근 전기안전공사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과 함께 하기로 한 에너지융합대학원 사업이 나주 혁신도시에 있는 한국에너지공대로 넘어간 데에는 전라북도와 이전 공공기관 간 상생 협력이 미흡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앞서도 농수산대학 분교 설치 추진으로 논란이 일었고, 국토정보공사가 다른 지역에 드론전문교육센터를 짓는 계획을 세워 반발을 사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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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태성 기자 tsah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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