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력의 중고 신인’ LG 송찬의, 이영하 상대로 시범경기 6호 홈런

입력 2022.03.24 (21:54) 수정 2022.03.24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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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시범경기 홈런 선두로 괴력을 뿜어내고 있는 LG 중고 신인 송찬의가 두산 이영하를 상대로도 홈런포를 가동했습니다.

벌써 6호 홈런입니다.

1대 1로 맞선 4회, 두산 이영하를 상대하는 LG 송찬의.

바깥쪽으로 떨어지는 변화구를 걷어올렸는데, 타구가 거의 일직선으로 날아가며 왼쪽 담장을 넘어갔습니다.

시범경기 8경기에서 6홈런.

이틀 전 SSG 김광현에게도 홈런을 뽑아냈는데, 무명의 반란은 오늘도 계속됐습니다.

올 시즌 선발투수로 복귀하는 이영하는 4이닝 2실점을 기록했습니다.

1군 통산 홈런이 단 한 개인 NC 포수 김응민은 삼성의 원태인을 상대로 연타석 홈런을 쏘아 올렸습니다.

지난 시즌 후 삼성에서 NC로 이적한 김응민.

오늘은 주전 포수 양의지가 부럽지 않네요.

미국 프로야구 피츠버그의 박효준은 시범경기 첫 타석에서 홈런을 기록하며 기분 좋게 출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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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괴력의 중고 신인’ LG 송찬의, 이영하 상대로 시범경기 6호 홈런
    • 입력 2022-03-24 21:54:52
    • 수정2022-03-24 22: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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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시범경기 홈런 선두로 괴력을 뿜어내고 있는 LG 중고 신인 송찬의가 두산 이영하를 상대로도 홈런포를 가동했습니다.

벌써 6호 홈런입니다.

1대 1로 맞선 4회, 두산 이영하를 상대하는 LG 송찬의.

바깥쪽으로 떨어지는 변화구를 걷어올렸는데, 타구가 거의 일직선으로 날아가며 왼쪽 담장을 넘어갔습니다.

시범경기 8경기에서 6홈런.

이틀 전 SSG 김광현에게도 홈런을 뽑아냈는데, 무명의 반란은 오늘도 계속됐습니다.

올 시즌 선발투수로 복귀하는 이영하는 4이닝 2실점을 기록했습니다.

1군 통산 홈런이 단 한 개인 NC 포수 김응민은 삼성의 원태인을 상대로 연타석 홈런을 쏘아 올렸습니다.

지난 시즌 후 삼성에서 NC로 이적한 김응민.

오늘은 주전 포수 양의지가 부럽지 않네요.

미국 프로야구 피츠버그의 박효준은 시범경기 첫 타석에서 홈런을 기록하며 기분 좋게 출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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