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전주국제영화제, 거장 이창동 감독 특별전 개최

입력 2022.03.25 (06:48) 수정 2022.03.25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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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영화계의 거장이죠, 이창동 감독의 작품을 한 자리서 볼 수 있는 특별전이 열립니다.

제23회 전주국제영화제를 통해선데요, 소식 만나보시죠.

다음 달 28일부터 5월 7일까지 대면 행사로 진행되는 전주국제영화제!

주최 측은 이 기간 230여 편의 국내외 영화를 상영하고 다양한 주제의 기획전도 선보이는데요.

특히 올해는 이창동 감독의 특별전을 예고해 영화팬들이 반기고 있습니다.

이번 특별전에선 오랫동안 걸작으로 평가받는 감독의 유명 작품들과 함께 모처럼의 신작 단편 영화도 최초로 공개됩니다.

현재 상영이 확정된 작품은 1997년 영화 '초록물고기'를 비롯해 '박하사탕'과 '오아시스' '밀양'과 '버닝' 등 모두 8편으로 이 중 초창기 영화는 디지털 복원 작업을 거쳐 향상된 화질과 음질로 상영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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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광장] 전주국제영화제, 거장 이창동 감독 특별전 개최
    • 입력 2022-03-25 06:48:40
    • 수정2022-03-25 06:55:38
    뉴스광장 1부
한국 영화계의 거장이죠, 이창동 감독의 작품을 한 자리서 볼 수 있는 특별전이 열립니다.

제23회 전주국제영화제를 통해선데요, 소식 만나보시죠.

다음 달 28일부터 5월 7일까지 대면 행사로 진행되는 전주국제영화제!

주최 측은 이 기간 230여 편의 국내외 영화를 상영하고 다양한 주제의 기획전도 선보이는데요.

특히 올해는 이창동 감독의 특별전을 예고해 영화팬들이 반기고 있습니다.

이번 특별전에선 오랫동안 걸작으로 평가받는 감독의 유명 작품들과 함께 모처럼의 신작 단편 영화도 최초로 공개됩니다.

현재 상영이 확정된 작품은 1997년 영화 '초록물고기'를 비롯해 '박하사탕'과 '오아시스' '밀양'과 '버닝' 등 모두 8편으로 이 중 초창기 영화는 디지털 복원 작업을 거쳐 향상된 화질과 음질로 상영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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