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직 의원 항소심 다음 달 시작…이스타항공은 ‘정상화 수순’
입력 2022.03.27 (21:39)
수정 2022.03.27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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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과 관련한 배임·횡령 혐의로 지난 1월 열린 1심에서 징역 6년을 선고받은 무소속 이상직 의원에 대한 항소심이 다음 달부터 진행됩니다.
전주지검과 이 의원 변호인 측은 각각 항소를 제기했으며 광주고법 전주재판부는 다음달 20일에 첫 공판 일정을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이 의원이 창업주였던 이스타항공은 주식회사 성정에 인수된 뒤 최근 기업회생절차를 마치고, 빠르면 다음 달부터 정상 운항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전주지검과 이 의원 변호인 측은 각각 항소를 제기했으며 광주고법 전주재판부는 다음달 20일에 첫 공판 일정을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이 의원이 창업주였던 이스타항공은 주식회사 성정에 인수된 뒤 최근 기업회생절차를 마치고, 빠르면 다음 달부터 정상 운항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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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직 의원 항소심 다음 달 시작…이스타항공은 ‘정상화 수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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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3-27 21:39:08
- 수정2022-03-27 22:18:29
이스타항공과 관련한 배임·횡령 혐의로 지난 1월 열린 1심에서 징역 6년을 선고받은 무소속 이상직 의원에 대한 항소심이 다음 달부터 진행됩니다.
전주지검과 이 의원 변호인 측은 각각 항소를 제기했으며 광주고법 전주재판부는 다음달 20일에 첫 공판 일정을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이 의원이 창업주였던 이스타항공은 주식회사 성정에 인수된 뒤 최근 기업회생절차를 마치고, 빠르면 다음 달부터 정상 운항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전주지검과 이 의원 변호인 측은 각각 항소를 제기했으며 광주고법 전주재판부는 다음달 20일에 첫 공판 일정을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이 의원이 창업주였던 이스타항공은 주식회사 성정에 인수된 뒤 최근 기업회생절차를 마치고, 빠르면 다음 달부터 정상 운항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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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웅 기자 i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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