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예비후보 381명 적격·20명 부적격…모레 심사 마무리

입력 2022.03.27 (21:40) 수정 2022.03.27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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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민주당 전북도당 공직선거 후보자 검증위원회를 통과한 기초단체장과 광역, 기초의원 예비후보자가 오늘(27일) 기준, 3백81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범죄 경력을 살펴 예비후보 자격을 심사하는 검증위원회에는 지금까지 4백1명이 신청해 20명이 부적격 판정을 받았습니다.

부적격 대상자 가운데 현직은 전주시의원 2명, 군산시의원 1명, 남원시의원 1명 등 모두 4명입니다.

검증위는 모레(29일), 남은 예비후보 신청자에 대한 마무리 심사를 진행해 적격자와 부적격자를 추가로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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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당 예비후보 381명 적격·20명 부적격…모레 심사 마무리
    • 입력 2022-03-27 21:40:07
    • 수정2022-03-27 22:02:23
    뉴스9(전주)
오는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민주당 전북도당 공직선거 후보자 검증위원회를 통과한 기초단체장과 광역, 기초의원 예비후보자가 오늘(27일) 기준, 3백81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범죄 경력을 살펴 예비후보 자격을 심사하는 검증위원회에는 지금까지 4백1명이 신청해 20명이 부적격 판정을 받았습니다.

부적격 대상자 가운데 현직은 전주시의원 2명, 군산시의원 1명, 남원시의원 1명 등 모두 4명입니다.

검증위는 모레(29일), 남은 예비후보 신청자에 대한 마무리 심사를 진행해 적격자와 부적격자를 추가로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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