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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9(광주)

광주시, 중증장애인에 방역강화 활동비 10만 원

입력 2022.03.27 (21:42) 수정 2022.03.27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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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가 중증장애인에게 코로나 방역강화 활동비를 지원합니다.

광주시는 감염에 취약한 중증장애인 2만 8천 명에게 자가검사키트 구매 등을 위한 비용으로 1인당 10만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장애인연금이나 수당을 받고 있는 경우 기존 복지급여 계좌에 다음 달 8일 지급되고 별도 신청이 필요한 대상자들은 내일(28일)부터 각 동별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받습니다.

장애인 방역강화 활동비 관련 문의는 장애인종합지원센터 상담전화로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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