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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우, 자유형 100m 이어 200m에서도 우승하며 태극마크
입력 2022.03.27 (21:46) 수정 2022.03.27 (21:51) 뉴스 9
한국 수영의 간판 황선우가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자유형 100m에 이어 200m에서도 우승하며 세계 선수권 출전을 확정했습니다.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에 나선 황선우, 압도적인 레이스를 펼쳤는데요.
1분 45초 79로 우승해 100m에 이어 200m에서도 6월 세계선수권에 출전하게 됐습니다.
선배 선수인 이호준과 김우민도 1분 47초대의 좋은 기록을 냈습니다.
[황선우/강원도청 : "옆에 형들도 (1분) 47초대 선수가 2명이 나와서, 그 기록을 보고 정말 아시안게임 단체전도 잘하면 좋은 성적이 나올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남자 배영 100m에선 이주호가 53초 32로 자신의 한국기록을 경신하며 세계선수권 출전 티켓을 따냈습니다.
스포츠클라이밍 국가대표 선발전.
리드와 볼더링을 합한 콤바인 종목에서 서채현과 사솔이 나란히 여자부 1·2위로 아시안게임 국가대표가 됐습니다.
2024 파리올림픽 도전을 선언한 35살의 암벽여제 김자인은 8위로 이번엔 탈락했습니다.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에 나선 황선우, 압도적인 레이스를 펼쳤는데요.
1분 45초 79로 우승해 100m에 이어 200m에서도 6월 세계선수권에 출전하게 됐습니다.
선배 선수인 이호준과 김우민도 1분 47초대의 좋은 기록을 냈습니다.
[황선우/강원도청 : "옆에 형들도 (1분) 47초대 선수가 2명이 나와서, 그 기록을 보고 정말 아시안게임 단체전도 잘하면 좋은 성적이 나올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남자 배영 100m에선 이주호가 53초 32로 자신의 한국기록을 경신하며 세계선수권 출전 티켓을 따냈습니다.
스포츠클라이밍 국가대표 선발전.
리드와 볼더링을 합한 콤바인 종목에서 서채현과 사솔이 나란히 여자부 1·2위로 아시안게임 국가대표가 됐습니다.
2024 파리올림픽 도전을 선언한 35살의 암벽여제 김자인은 8위로 이번엔 탈락했습니다.
- 황선우, 자유형 100m 이어 200m에서도 우승하며 태극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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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3-27 21:46:24
- 수정2022-03-27 21:51:14

한국 수영의 간판 황선우가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자유형 100m에 이어 200m에서도 우승하며 세계 선수권 출전을 확정했습니다.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에 나선 황선우, 압도적인 레이스를 펼쳤는데요.
1분 45초 79로 우승해 100m에 이어 200m에서도 6월 세계선수권에 출전하게 됐습니다.
선배 선수인 이호준과 김우민도 1분 47초대의 좋은 기록을 냈습니다.
[황선우/강원도청 : "옆에 형들도 (1분) 47초대 선수가 2명이 나와서, 그 기록을 보고 정말 아시안게임 단체전도 잘하면 좋은 성적이 나올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남자 배영 100m에선 이주호가 53초 32로 자신의 한국기록을 경신하며 세계선수권 출전 티켓을 따냈습니다.
스포츠클라이밍 국가대표 선발전.
리드와 볼더링을 합한 콤바인 종목에서 서채현과 사솔이 나란히 여자부 1·2위로 아시안게임 국가대표가 됐습니다.
2024 파리올림픽 도전을 선언한 35살의 암벽여제 김자인은 8위로 이번엔 탈락했습니다.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에 나선 황선우, 압도적인 레이스를 펼쳤는데요.
1분 45초 79로 우승해 100m에 이어 200m에서도 6월 세계선수권에 출전하게 됐습니다.
선배 선수인 이호준과 김우민도 1분 47초대의 좋은 기록을 냈습니다.
[황선우/강원도청 : "옆에 형들도 (1분) 47초대 선수가 2명이 나와서, 그 기록을 보고 정말 아시안게임 단체전도 잘하면 좋은 성적이 나올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남자 배영 100m에선 이주호가 53초 32로 자신의 한국기록을 경신하며 세계선수권 출전 티켓을 따냈습니다.
스포츠클라이밍 국가대표 선발전.
리드와 볼더링을 합한 콤바인 종목에서 서채현과 사솔이 나란히 여자부 1·2위로 아시안게임 국가대표가 됐습니다.
2024 파리올림픽 도전을 선언한 35살의 암벽여제 김자인은 8위로 이번엔 탈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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