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

입력 2004.02.14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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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젯밤 회사에서 퇴근한 뒤 집에 돌아오지 않아 실종신고된 20대 여성이 실종 하루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앵커: 불법대선자금을 수사중인 검찰은 5대 그룹 총수와 구조조정 본부장급 임원을 다음주 선별 소환해 형사처벌할 방침입니다.
⊙앵커: 원전센터 유치 찬반을 묻는 부안의 독자 주민투표가 높은 투표율로 마감돼 곧 개표결과가 발표될 것으로 보입니다.
위도의 주민투표는 무산됐습니다.
⊙앵커: 울산 현대중공업 협력업체에서 일했던 비정규직 근로자가 비정규직 차별 철폐를 촉구하는 유서를 남기고 분신자살했습니다.
⊙앵커: 부부싸움을 하던 남편이 고층 아파트에서 가재도구를 베란다 밖으로 내던져 차량 5대를 파손시켰다가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앵커: 닭과 오리도 익혀먹으면 안전하다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초콜릿 대신 치킨으로 사랑을 나누는 신풍속이 등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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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04-02-14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뉴스 9
⊙앵커: 어젯밤 회사에서 퇴근한 뒤 집에 돌아오지 않아 실종신고된 20대 여성이 실종 하루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앵커: 불법대선자금을 수사중인 검찰은 5대 그룹 총수와 구조조정 본부장급 임원을 다음주 선별 소환해 형사처벌할 방침입니다. ⊙앵커: 원전센터 유치 찬반을 묻는 부안의 독자 주민투표가 높은 투표율로 마감돼 곧 개표결과가 발표될 것으로 보입니다. 위도의 주민투표는 무산됐습니다. ⊙앵커: 울산 현대중공업 협력업체에서 일했던 비정규직 근로자가 비정규직 차별 철폐를 촉구하는 유서를 남기고 분신자살했습니다. ⊙앵커: 부부싸움을 하던 남편이 고층 아파트에서 가재도구를 베란다 밖으로 내던져 차량 5대를 파손시켰다가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앵커: 닭과 오리도 익혀먹으면 안전하다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초콜릿 대신 치킨으로 사랑을 나누는 신풍속이 등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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