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강해져야…강력한 공격수단 더 배치”
입력 2022.03.28 (12:13)
수정 2022.03.28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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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대륙간탄도미사일, ICBM 발사 관련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자리에서 더 강해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강력한 공격수단들을 더 개발해 배치하겠다고 말해, 앞으로 무기 개발 행보를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윤 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 발사에 기여한 과학자 등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었다고 북한 매체들이 보도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우리는 강해져야 한다며, "가공할 공격력, 압도적인 군사력을 갖춰야 전쟁을 방지하고 제국주의자들의 위협 공갈을 억제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계속 국방건설 목표를 점령해나갈 것이며 강력한 공격수단들을 더 많이 개발해 군대에 배치시키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으로 공격 무기를 더 개발해 전력화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것입니다.
또, 김 위원장은 이번 발사를 '핵전쟁억제력'을 다지는 성업이라고 표현하면서, 절대적으로 지지성원해 준 인민의 믿음과 조국애가 있어 가능했다고 말했습니다.
대북제재와 코로나19로 경제가 어려운데도 ICBM을 발사한 상황을 고려해 민심을 다독이는 발언으로 풀이됩니다.
기념촬영에는 ICBM 발사 현장에서 김 위원장을 수행했던 장창하 국방과학원장과 김정식 군수공업부 부부장이 동행했습니다.
북한은 지난 24일 김 위원장이 전 과정을 지도한 가운데 4년 4개월 만에 ICBM을 발사했습니다.
북한은 새로 개발한 신형 ICBM인 '화성-17형'이라고 주장했지만, 한미는 기존 '화성-15형'을 쏜 것으로 결론 내렸습니다.
KBS 뉴스 윤진입니다.
영상편집:한효정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대륙간탄도미사일, ICBM 발사 관련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자리에서 더 강해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강력한 공격수단들을 더 개발해 배치하겠다고 말해, 앞으로 무기 개발 행보를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윤 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 발사에 기여한 과학자 등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었다고 북한 매체들이 보도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우리는 강해져야 한다며, "가공할 공격력, 압도적인 군사력을 갖춰야 전쟁을 방지하고 제국주의자들의 위협 공갈을 억제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계속 국방건설 목표를 점령해나갈 것이며 강력한 공격수단들을 더 많이 개발해 군대에 배치시키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으로 공격 무기를 더 개발해 전력화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것입니다.
또, 김 위원장은 이번 발사를 '핵전쟁억제력'을 다지는 성업이라고 표현하면서, 절대적으로 지지성원해 준 인민의 믿음과 조국애가 있어 가능했다고 말했습니다.
대북제재와 코로나19로 경제가 어려운데도 ICBM을 발사한 상황을 고려해 민심을 다독이는 발언으로 풀이됩니다.
기념촬영에는 ICBM 발사 현장에서 김 위원장을 수행했던 장창하 국방과학원장과 김정식 군수공업부 부부장이 동행했습니다.
북한은 지난 24일 김 위원장이 전 과정을 지도한 가운데 4년 4개월 만에 ICBM을 발사했습니다.
북한은 새로 개발한 신형 ICBM인 '화성-17형'이라고 주장했지만, 한미는 기존 '화성-15형'을 쏜 것으로 결론 내렸습니다.
KBS 뉴스 윤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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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은 “강해져야…강력한 공격수단 더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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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2-03-28 12: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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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대륙간탄도미사일, ICBM 발사 관련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자리에서 더 강해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강력한 공격수단들을 더 개발해 배치하겠다고 말해, 앞으로 무기 개발 행보를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윤 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 발사에 기여한 과학자 등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었다고 북한 매체들이 보도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우리는 강해져야 한다며, "가공할 공격력, 압도적인 군사력을 갖춰야 전쟁을 방지하고 제국주의자들의 위협 공갈을 억제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계속 국방건설 목표를 점령해나갈 것이며 강력한 공격수단들을 더 많이 개발해 군대에 배치시키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으로 공격 무기를 더 개발해 전력화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것입니다.
또, 김 위원장은 이번 발사를 '핵전쟁억제력'을 다지는 성업이라고 표현하면서, 절대적으로 지지성원해 준 인민의 믿음과 조국애가 있어 가능했다고 말했습니다.
대북제재와 코로나19로 경제가 어려운데도 ICBM을 발사한 상황을 고려해 민심을 다독이는 발언으로 풀이됩니다.
기념촬영에는 ICBM 발사 현장에서 김 위원장을 수행했던 장창하 국방과학원장과 김정식 군수공업부 부부장이 동행했습니다.
북한은 지난 24일 김 위원장이 전 과정을 지도한 가운데 4년 4개월 만에 ICBM을 발사했습니다.
북한은 새로 개발한 신형 ICBM인 '화성-17형'이라고 주장했지만, 한미는 기존 '화성-15형'을 쏜 것으로 결론 내렸습니다.
KBS 뉴스 윤진입니다.
영상편집:한효정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대륙간탄도미사일, ICBM 발사 관련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자리에서 더 강해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강력한 공격수단들을 더 개발해 배치하겠다고 말해, 앞으로 무기 개발 행보를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윤 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 발사에 기여한 과학자 등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었다고 북한 매체들이 보도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우리는 강해져야 한다며, "가공할 공격력, 압도적인 군사력을 갖춰야 전쟁을 방지하고 제국주의자들의 위협 공갈을 억제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계속 국방건설 목표를 점령해나갈 것이며 강력한 공격수단들을 더 많이 개발해 군대에 배치시키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으로 공격 무기를 더 개발해 전력화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것입니다.
또, 김 위원장은 이번 발사를 '핵전쟁억제력'을 다지는 성업이라고 표현하면서, 절대적으로 지지성원해 준 인민의 믿음과 조국애가 있어 가능했다고 말했습니다.
대북제재와 코로나19로 경제가 어려운데도 ICBM을 발사한 상황을 고려해 민심을 다독이는 발언으로 풀이됩니다.
기념촬영에는 ICBM 발사 현장에서 김 위원장을 수행했던 장창하 국방과학원장과 김정식 군수공업부 부부장이 동행했습니다.
북한은 지난 24일 김 위원장이 전 과정을 지도한 가운데 4년 4개월 만에 ICBM을 발사했습니다.
북한은 새로 개발한 신형 ICBM인 '화성-17형'이라고 주장했지만, 한미는 기존 '화성-15형'을 쏜 것으로 결론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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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 기자 j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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