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대통령-尹 당선인 오늘 회동…대선 19일 만 첫 만남
입력 2022.03.28 (19:42)
수정 2022.03.28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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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오늘(28일) 저녁 청와대에서 회동하고 있습니다.
사전에 미리 정한 의제 없이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나누기로 밝힌 가운데, 코로나 손실보상을 위한 추경과 용산 집무실 이전 협조, 이명박 전 대통령 사면 문제도 대화 주제가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번 회동은 대선 이후 19일 만에 열리는 것으로, 현직 대통령과 당선인 회동으로는 역대 가장 늦은 겁니다.
사전에 미리 정한 의제 없이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나누기로 밝힌 가운데, 코로나 손실보상을 위한 추경과 용산 집무실 이전 협조, 이명박 전 대통령 사면 문제도 대화 주제가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번 회동은 대선 이후 19일 만에 열리는 것으로, 현직 대통령과 당선인 회동으로는 역대 가장 늦은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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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文 대통령-尹 당선인 오늘 회동…대선 19일 만 첫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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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3-28 19:42:30
- 수정2022-03-28 19:52:53
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오늘(28일) 저녁 청와대에서 회동하고 있습니다.
사전에 미리 정한 의제 없이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나누기로 밝힌 가운데, 코로나 손실보상을 위한 추경과 용산 집무실 이전 협조, 이명박 전 대통령 사면 문제도 대화 주제가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번 회동은 대선 이후 19일 만에 열리는 것으로, 현직 대통령과 당선인 회동으로는 역대 가장 늦은 겁니다.
사전에 미리 정한 의제 없이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나누기로 밝힌 가운데, 코로나 손실보상을 위한 추경과 용산 집무실 이전 협조, 이명박 전 대통령 사면 문제도 대화 주제가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번 회동은 대선 이후 19일 만에 열리는 것으로, 현직 대통령과 당선인 회동으로는 역대 가장 늦은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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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연 기자 ye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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