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덕 의원에게 듣는다…전북도지사 선거, 출마 이유는?

[앵커]

어제 유성엽 전 의원에 이어, 오늘은 김윤덕 의원이 도지사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민주당 도지사 후보 자리를 놓고 모두 6명이 경쟁을 벌이게 됐는데요.

김 의원과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먼저 도지사 선거에 출마하게 된 이유, 말씀해주시죠.

과거, 송하진 지사의 선거를 도운 인연도 있지 않습니까?

[앵커]

후보들 가운데 가장 먼저 선거를 준비해오셨어요.

출마 선언을 한 장소도 좀 특이합니다.

특별한 의미가 있습니까?

[앵커]

도지사 선거 출마자에게 공통적으로 묻고 있는 질문인데요.

전북이 안고 있는 가장 큰 문제, 뭐라고 보십니까?

[앵커]

송하진 지사가 이끌어온 지난 8년 전라북도 도정,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앵커]

전북에 여러 당면 과제가 많죠.

어떤 도지사가 필요하다고 보시는지요?

[앵커]

오늘 출마 선언에서 여러 공약을 발표했는데요.

어떤 내용들입니까?

[앵커]

중요한 건, 앞으로 치러질 경선 결과일 텐데요.

어떤 점을 강점으로 내세울 생각이십니까?

[앵커]

네,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