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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경주공항 활성화…“관광 상품·인프라 필요”
입력 2022.03.29 (21:54) 수정 2022.03.29 (22:12) 뉴스9(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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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포항공항 활성화를 위해 여러 방안이 추진되고 있는데요,

포항~김포간 항공기 운항편이 늘어나고, 오는 7월 포항경주공항으로 명칭이 변경됨에 따라 포항과 경주를 연결하는 버스도 운행을 시작했습니다.

전문가들은 특히 관광객 맞춤형 상품 개발과 공항 연계 인프라 확충이 중요하다고 조언합니다.

강전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오전 8시40분 김포공항을 출발한 항공기 탑승객이 포항공항 대합실로 나옵니다.

승객 수 감소로 매일 오후에만 오가던 포항~김포간 여객기가 증편되면서 오전에도 운항하게 된 겁니다.

[이현숙·박선옥/포항~김포 항공기 이용객 : "1박 2일이라도 2일을 알차게 보낼 수 있는 거죠. 오전 비행기가. 그래서 저희는 오전 비행기가 있는 너무 진짜 좋은 것 같아요."]

더 많은 이용객을 유치하기 위해 공항과 경주 시외버스터미널, 보문단지를 오가는 노선 버스도 하루 3회 운행합니다.

포항~경주간 셔틀버스 운행과 함께 오는 7월14일부터는 포항공항의 명칭도 포항경주공항으로 바뀝니다.

포항공항 활성화의 관건은 무엇보다 수도권이나 외국인 관광객들을 동해안권으로 유입시키는 겁니다.

포항 호미반도와 영일만 해양레포츠, 경주 문화관광자원 등을 활용한 맞춤형 상품 개발이 중요합니다.

[구자문/한동대 명예교수 : "경주는 경주대로, 포항은 포항대로 비지니스를 활성화하고 관광을 활성화하고, 호텔이나 여러 놀이 시설을 잘 갖춰서 더 많은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게 하자..."]

공항 이용객의 선택이 넓어질 수 있도록 제주공항이나 울릉공항과의 연결도 필요합니다.

공항 시설 확충을 통해 일본이나 중국, 동남아 국제 항공기 노선도 개척돼야 한다는 지적이 많습니다.

KBS 뉴스 강전일입니다.

촬영기자:신광진
  • 포항경주공항 활성화…“관광 상품·인프라 필요”
    • 입력 2022-03-29 21:54:58
    • 수정2022-03-29 22:12:40
    뉴스9(대구)
[앵커]

포항공항 활성화를 위해 여러 방안이 추진되고 있는데요,

포항~김포간 항공기 운항편이 늘어나고, 오는 7월 포항경주공항으로 명칭이 변경됨에 따라 포항과 경주를 연결하는 버스도 운행을 시작했습니다.

전문가들은 특히 관광객 맞춤형 상품 개발과 공항 연계 인프라 확충이 중요하다고 조언합니다.

강전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오전 8시40분 김포공항을 출발한 항공기 탑승객이 포항공항 대합실로 나옵니다.

승객 수 감소로 매일 오후에만 오가던 포항~김포간 여객기가 증편되면서 오전에도 운항하게 된 겁니다.

[이현숙·박선옥/포항~김포 항공기 이용객 : "1박 2일이라도 2일을 알차게 보낼 수 있는 거죠. 오전 비행기가. 그래서 저희는 오전 비행기가 있는 너무 진짜 좋은 것 같아요."]

더 많은 이용객을 유치하기 위해 공항과 경주 시외버스터미널, 보문단지를 오가는 노선 버스도 하루 3회 운행합니다.

포항~경주간 셔틀버스 운행과 함께 오는 7월14일부터는 포항공항의 명칭도 포항경주공항으로 바뀝니다.

포항공항 활성화의 관건은 무엇보다 수도권이나 외국인 관광객들을 동해안권으로 유입시키는 겁니다.

포항 호미반도와 영일만 해양레포츠, 경주 문화관광자원 등을 활용한 맞춤형 상품 개발이 중요합니다.

[구자문/한동대 명예교수 : "경주는 경주대로, 포항은 포항대로 비지니스를 활성화하고 관광을 활성화하고, 호텔이나 여러 놀이 시설을 잘 갖춰서 더 많은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게 하자..."]

공항 이용객의 선택이 넓어질 수 있도록 제주공항이나 울릉공항과의 연결도 필요합니다.

공항 시설 확충을 통해 일본이나 중국, 동남아 국제 항공기 노선도 개척돼야 한다는 지적이 많습니다.

KBS 뉴스 강전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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