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의자 하나로 야외에서 힐링
입력 2022.03.30 (13:02)
수정 2022.03.30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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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일본에서는 코로나19로 여행이 쉽지 않자 의자 하나 들고 가까운 공원에서 자연을 느끼면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고 합니다.
[리포트]
자연을 배경으로 의자에 앉아 있는 모습.
최근 일본의 SNS에서 빈번하게 등장하는 사진 앵글입니다.
비슷한 사진이 2만여 건이나 됩니다.
코로나로 장거리 여행은 못 가지만 자연을 느끼기 위해 의자 하나 들고 공원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났기 때문입니다.
이런 유행에 발맞춰 도쿄의 이 아웃도어 용품점에서도 30여 종류의 의자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팔걸이에 컵 홀더가 있고 앉는 부분 밑에 짐을 놓는 기본 형에서 안락함에 중점을 둔 푹신한 의자 그리고 누울 수 있는 리클라이닝 의자까지 다양합니다.
[미야자키 쇼/아웃도어 용품 전문점 : "많은 날은 하루 10개 정도 팔립니다. 야외에서 시간을 보낼 때 쓰려는 분들이 많아 붐이 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자전거에 의자를 싣고 떠나는 경우도 많은데 아무래도 도심 속 공원보다는 좀 더 호젓합니다.
의자에 앉아 자연에 귀 기울이다 보면 어느새 자연과 하나 되는 것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일본에서는 코로나19로 여행이 쉽지 않자 의자 하나 들고 가까운 공원에서 자연을 느끼면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고 합니다.
[리포트]
자연을 배경으로 의자에 앉아 있는 모습.
최근 일본의 SNS에서 빈번하게 등장하는 사진 앵글입니다.
비슷한 사진이 2만여 건이나 됩니다.
코로나로 장거리 여행은 못 가지만 자연을 느끼기 위해 의자 하나 들고 공원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났기 때문입니다.
이런 유행에 발맞춰 도쿄의 이 아웃도어 용품점에서도 30여 종류의 의자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팔걸이에 컵 홀더가 있고 앉는 부분 밑에 짐을 놓는 기본 형에서 안락함에 중점을 둔 푹신한 의자 그리고 누울 수 있는 리클라이닝 의자까지 다양합니다.
[미야자키 쇼/아웃도어 용품 전문점 : "많은 날은 하루 10개 정도 팔립니다. 야외에서 시간을 보낼 때 쓰려는 분들이 많아 붐이 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자전거에 의자를 싣고 떠나는 경우도 많은데 아무래도 도심 속 공원보다는 좀 더 호젓합니다.
의자에 앉아 자연에 귀 기울이다 보면 어느새 자연과 하나 되는 것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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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의자 하나로 야외에서 힐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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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일본에서는 코로나19로 여행이 쉽지 않자 의자 하나 들고 가까운 공원에서 자연을 느끼면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고 합니다.
[리포트]
자연을 배경으로 의자에 앉아 있는 모습.
최근 일본의 SNS에서 빈번하게 등장하는 사진 앵글입니다.
비슷한 사진이 2만여 건이나 됩니다.
코로나로 장거리 여행은 못 가지만 자연을 느끼기 위해 의자 하나 들고 공원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났기 때문입니다.
이런 유행에 발맞춰 도쿄의 이 아웃도어 용품점에서도 30여 종류의 의자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팔걸이에 컵 홀더가 있고 앉는 부분 밑에 짐을 놓는 기본 형에서 안락함에 중점을 둔 푹신한 의자 그리고 누울 수 있는 리클라이닝 의자까지 다양합니다.
[미야자키 쇼/아웃도어 용품 전문점 : "많은 날은 하루 10개 정도 팔립니다. 야외에서 시간을 보낼 때 쓰려는 분들이 많아 붐이 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자전거에 의자를 싣고 떠나는 경우도 많은데 아무래도 도심 속 공원보다는 좀 더 호젓합니다.
의자에 앉아 자연에 귀 기울이다 보면 어느새 자연과 하나 되는 것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일본에서는 코로나19로 여행이 쉽지 않자 의자 하나 들고 가까운 공원에서 자연을 느끼면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고 합니다.
[리포트]
자연을 배경으로 의자에 앉아 있는 모습.
최근 일본의 SNS에서 빈번하게 등장하는 사진 앵글입니다.
비슷한 사진이 2만여 건이나 됩니다.
코로나로 장거리 여행은 못 가지만 자연을 느끼기 위해 의자 하나 들고 공원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났기 때문입니다.
이런 유행에 발맞춰 도쿄의 이 아웃도어 용품점에서도 30여 종류의 의자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팔걸이에 컵 홀더가 있고 앉는 부분 밑에 짐을 놓는 기본 형에서 안락함에 중점을 둔 푹신한 의자 그리고 누울 수 있는 리클라이닝 의자까지 다양합니다.
[미야자키 쇼/아웃도어 용품 전문점 : "많은 날은 하루 10개 정도 팔립니다. 야외에서 시간을 보낼 때 쓰려는 분들이 많아 붐이 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자전거에 의자를 싣고 떠나는 경우도 많은데 아무래도 도심 속 공원보다는 좀 더 호젓합니다.
의자에 앉아 자연에 귀 기울이다 보면 어느새 자연과 하나 되는 것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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