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경도 진입로 추경안 시의회 본회의 통과
입력 2022.03.31 (10:34)
수정 2022.03.31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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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경도 진입로 추경안이 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여수시의회는 어제 임시회 본회의를 열고 경도 진입도로 공사비 시 분담금 71억 7천 8백만 원을 포함한 총 1조 6,343억 원 규모의 추경안을 가결했습니다.
전창곤 시의회 의장은 미래에셋 측이 사업을 변경해 추진하면서 시민들이 부동산 투기 가능성을 심각하게 우려하고 있다며 지역 관광 활성화라는 당초 취지대로 사업이 진행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여수시의회는 어제 임시회 본회의를 열고 경도 진입도로 공사비 시 분담금 71억 7천 8백만 원을 포함한 총 1조 6,343억 원 규모의 추경안을 가결했습니다.
전창곤 시의회 의장은 미래에셋 측이 사업을 변경해 추진하면서 시민들이 부동산 투기 가능성을 심각하게 우려하고 있다며 지역 관광 활성화라는 당초 취지대로 사업이 진행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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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수 경도 진입로 추경안 시의회 본회의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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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3-31 10:34:53
- 수정2022-03-31 10:59:17
여수 경도 진입로 추경안이 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여수시의회는 어제 임시회 본회의를 열고 경도 진입도로 공사비 시 분담금 71억 7천 8백만 원을 포함한 총 1조 6,343억 원 규모의 추경안을 가결했습니다.
전창곤 시의회 의장은 미래에셋 측이 사업을 변경해 추진하면서 시민들이 부동산 투기 가능성을 심각하게 우려하고 있다며 지역 관광 활성화라는 당초 취지대로 사업이 진행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여수시의회는 어제 임시회 본회의를 열고 경도 진입도로 공사비 시 분담금 71억 7천 8백만 원을 포함한 총 1조 6,343억 원 규모의 추경안을 가결했습니다.
전창곤 시의회 의장은 미래에셋 측이 사업을 변경해 추진하면서 시민들이 부동산 투기 가능성을 심각하게 우려하고 있다며 지역 관광 활성화라는 당초 취지대로 사업이 진행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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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 기자 k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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